자수할 수 없는 운명의 마약 일당들... 그 사연은? - 서울경찰청 제작, 마약류 투약자 특별 자수기간 특집 드라마 - ※ 등장인물의 캐릭터는 상황에 맞게 설정된 것으로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서울의 대표 마약 일당 3명은 경찰서 ‘마약류 투약자 특별 자수기간’이라는 포스터를 보고 고민 끝에 자수를 결심했습니다. 자나깨나 마약사범 검거만을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이형사. 어떻게 하면 마약의 유혹에 빠진 이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고민에 한창입니다. 이때 문이 열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세 명의 그림자. 그 유명한 서울의 마약 일당 3인...조? 어둠의 생활을 마치고 마음편히 살고 싶은 마음에 자수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지만 자수마저 할 수없는 운명의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