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NEWS 제68호 - 故 김창호 경감을 추모합니다

2016. 10. 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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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만남' 온라인 전시

2016. 10. 28. 11:21



#.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 :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같은 장소와 겹쳐 찍는 사진 사진기법,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의 기록인 사진...

우리는 사진을 바라보고 그 때 그 시절의 모습을 추억하며, 의미를 되새기고 하는데요.

리포토그래피는 현재의 모습과 직접적 대비를 통해, 그 의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서울경찰의 리포토그래피 작업은 지난 6월부터 뉴스레터 내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의 경찰」이라는 코너를 통해 꾸준히 소개되어 왔는데요.


창경 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그동안의 작업들을 정리해보며, 온라인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서울경찰의 과거 현재를 만나러, 한 번 떠나보실까요?


















잘 보셨나요? 리포토그래피만의 매력에 푹 빠져보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과거와 현재, 그 변화의 흔적을 발견하고, 발자취의 의미를 되새기를 것.

그것이 바로 리포토그래피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오늘 여러분들도 예전 사진을 꺼내보며,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추억해보시면 어떨까요?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좋은 리포토그래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ps.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경찰의 옛 모습 사진을 제보해주세요.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멋지게 거듭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Email : rcn48@naver.com









기사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세원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 15

2016. 9. 29. 11:35



#.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라는 사진기법을 아시나요?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장소에 덧대어 찍어서 세월의 대비를 보여주는 사진 기법인데요.


15번째 리포토그래피는 86년 서울아시안게임 기간 중 경찰이 자동차를 검문 검색하는 모습에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잠실종합운동장 앞 검문 검색하는 경찰 1986. 10. 2]


1986년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아시안게임이 한창이던 10월 2일, 대회 막바지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테러 등 예방을 위해 자동차 검문검색에 열심인 모습입니다.


서울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은 아시아경기대회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누르고 아시아 스포츠강국으로서 위치(중국 1위, 대한민국 2위, 일본 3위)를 다졌음은 물론, 아울러 한국의 발전상과 국력을 세계에 인식시켰습니다.

이처럼 성공적인 국제행사 뒤에는 경찰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답니다. *^^*


현재의 종합운동장과 과거 경찰관의 검문검색 사진과의 조합!

예전에 작았던 나무가 자라나 잠실실내체육관을 훌쩍 넘어선 모습에서 세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데요.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 그리고 그 안의 경찰관들의 과거와 오늘을 엿볼 수 있는 시간!


현재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예전에 찍어 둔 재미있는 사진들 꺼내어 보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옛 추억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










취재 · 촬영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세원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 14

2016. 8. 31. 10:05



#.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 열네 번째 이야기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라는 사진기법을 아시나요?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장소에 덧대어 찍어서 세월의 대비를 보여주는 사진 기법인데요.

14번째 리포토그래피는 ‘창덕궁 희정당’을 배경으로 경찰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모습에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


[경찰관과 어린이들 1972. 5. 19]


70년대 사진이라 그런지... 사진 속 아이들의 포즈가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아이들과 경찰관의 즐거운 한때가 담겨져 있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4년전에도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있는 경찰관의 모습은 그대로 였는데요. 약간은 어색해 보이는 아이들의 포즈에서 화보사진이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사진 속 배경인 희정당은 본래 임금님이 생활하던 침전으로 사용하다가, 조선 후기부터 임금님의 집무실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건물을 지은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연산군 2년(1496)에 숭문당이라는 건물이 소실되어 이를 다시 지으면서 이름을 희정당(熙政堂)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희정당은 1985년 1월 8일에 보물 제 815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변함이 없이 오랜 세월을 두고 변함없는 창덕궁 희정당과 그 속에 녹아내린 옛 경찰 사진의 조합!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 그리고 그 안의 경찰관들의 옛날과 오늘을 엿볼 수 있는 시간!


현재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서울경찰의 리포토그래피,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세요. *^^*










제작 · 기사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 13

2016. 5. 27. 09:16



#.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 열세 번째 이야기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라는 사진기법을 아시나요?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장소에 덧대어 찍어서 세월의 대비를 보여주는 사진 기법인데요.

 13번째 리포토그래피는 ‘창덕궁 영화당’을 배경으로 경찰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에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


[여자 경찰관과 어린이 1974. 4. 19]


 시간이 많이 흐른 탓에 사진 속 모습이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살짝 울먹이는 아이와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경찰관의 모습이 좋아 보이는데요.

 사진 속 배경인 영화당은 조선시대 과거 시험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창덕궁 부영지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광해군 때 처음 지어졌으며, 지금의 건물은 숙종 18년(1692)에 재건한 것으로, 원래는 건물 앞쪽에 ‘춘당대(春塘臺)’라는 마당이 있었는데, 지금은 창경궁의 담으로 막혀 있고 ‘춘당지(春塘池)’라는 연못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의 창덕궁 내안의 영화당과 그 속에 녹아내린 옛 경찰 사진의 조합!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 그리고 그 안의 경찰관들의 옛날과 오늘을 엿볼 수 있는 시간!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사진을 찍는 작업은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경찰의 옛 모습을 가지고 지금의 모습을 찾는 시간여행을 열심히 떠나 보려합니다.


 이 시간여행에 여러분도 함께 하실래요?









제작 · 기사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 11

2016. 3. 31. 08:54


 #.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 열한 번째 이야기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라는 사진기법을 아시나요?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장소에 덧대어 찍음으로서 세월의 대비를 보여주는 사진 기법인데요.



 리포토그래피 작업은 과거의 사진을 담은 장소(scene)와 정확히 일치하는 장소를 찾아가 사진을 찍으시면 되는데, 배경이 되는 대상의 경계가 사진 속 경계와 연속적으로 이어진 것처럼 위치와 방향을 잡아 촬영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사진과 배경이 모두 나올 수 있도록 심도를 깊게, 즉, 조리개를 조여서 촬영하셔야 하며, 과거 사진보다 조금 더 넓은 화각(광각렌즈 계열)을 선택해야 표현하기가 쉽습니다.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에 경찰. ^^


 오늘은 과연, 어떤 경찰의 옛 사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바로! 1989년 7월 특별수사 기동대의 발대식 모습입니다.


 ▲ 1989년 7월 19일 특별수사 기동대 발대식 모습


 1989년 당시 경찰청(치안본부)에 따르면 전국의 조직폭력배는 3백여 개 파 5만5천여 명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89년 저지른 각종 범죄는 모두 12만4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다고 합니다.


 날로 지능화·흉포화·광역화되는 각종 조직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1989년 7월 19일 기동본부 연경장에서 특별수사 기동대가 신설되었습니다.


 그런데 저 사진 속의 차 어디서 많이 보던 것 같지 않나요?


 [출처 : tvN]


 얼마 전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시그널'에서 자주 등장한 형사기동대 차량이네요. ^^



 특별수사기동대는 24시간 근무체제를 갖추고 금품을 갈취하고 인신매매를 일삼는 전국의 조직폭력배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였습니다.


 천팔백여 명의 무술유단자와 전문수사요원으로 구성된 특별수사 기동대는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서울시경찰국)에 2개 대가 설치되고 치안본부와 부산 대구 등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각각 1개 대씩 운영되었습니다.


 ▲ 도열중인 특별수사 기동대 대원 (출처 : MBC)


 특별수사 기동대는 권총을 항상 휴대한 가운데 유흥가 등 우범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면서 범죄가 발생했을 때는 기존의 경찰조직과 공조체제를 갖추어 신속한 검거와 수사 활동을 펼쳤다고 하네요. ^^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 보아도 멋진 모습이네요.

 자! 이제 리포토그래피 작업을 한번 해볼까요. ^^


 1989년 특별수사기동대 발대식 모습을 담은 옛 사진을 현재의 모습에 겹쳐보겠습니다.



 현재의 기동본부모습과 그리고 그 속에 녹아내린 옛 특별수사 기동대 발대식 사진과의 조합! 과거와 현재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냅니다.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 그리고 그 안의 경찰관들의 옛날과 오늘날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과 경찰의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사진을 찍는 작업은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경찰의 옛 모습을 가지고 지금의 모습을 찾는 시간여행을 열심히 떠나 보려합니다.


 이 시간여행에 여러분도 함께 하실래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예전에 찍어 둔 재미있는 사진들 꺼내어 보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옛 추억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기사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세원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 10

2016. 2. 24. 13:39



 #.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 열 번째 이야기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라는 사진기법을 아시나요?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장소에 덧대어 찍음으로서 세월의 대비를 보여주는 사진 기법인데요.



 리포토그래피 작업은 과거의 사진을 담은 장소(scene)와 정확히 일치하는 장소를 찾아가 사진을 찍으시면 되는데, 배경이 되는 대상의 경계가 사진 속 경계와 연속적으로 이어진 것처럼 위치와 방향을 잡아 촬영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사진과 배경이 모두 나올 수 있도록 심도를 깊게, 즉, 조리개를 조여서 촬영하셔야 하며, 과거 사진보다 조금 더 넓은 화각(광각렌즈 계열)을 선택해야 표현하기가 쉽습니다.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에 경찰. ^^


 오늘은 과연, 어떤 경찰의 옛 사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바로! 2002년 광화문 앞을 순찰하는 경찰의 모습입니다.


 ▲ 2002년 4월 복원되기 전의 광화문을 순찰하는 경찰 모습


 광화문은 조선 1395년 경복궁이 지어지면서 탄생하여 임진왜란 때 불에 소실되었고 일제감정기 때 국립민속박물관 정문 자리로 옮겨졌다가 다시 되돌아왔으나 원래의 자리도 아닌데다 본 모습을 되찾지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많은 비극을 겪어야만 했던 광화문의 제 모습을 되찾고자 복원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축에서 틀어졌던 각도를 원래 위치로 돌려 2010년 8월 15일 광화문의 복원공사를 마쳤습니다.


 '왕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光化門

 광화문의 복원은 제대로 된 역사 세우기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복원이 완료된 현재의 광화문 앞을 순찰하는 경찰 모습


 ▲ 2015년 현재의 광화문 모습


 끊임없이 변화해온 광화문과 광화문 광장의 모습에

 이제 정말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한 느낌이 들어 너무 뿌듯하고 기쁩니다~!!


 자! 이제 리포토그래피 작업을 한번 해볼까요. ^^


 2002년 복원 前 광화문 앞 경찰순찰 모습을 담은 옛 사진을 현재의 모습에 겹쳐보겠습니다.


 ▲ 근래에 복원 완료된 광화문광장과 2002년 경찰의 순찰장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과거와 현재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냅니다.


 현재의 광화문 그리고 그 속에 녹아내린 옛 광화문 사진과의 조합!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 그리고 그 안의 경찰관들의 옛날과 오늘날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과 경찰의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사진을 찍는 작업은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경찰의 옛 모습을 가지고 지금의 모습을 찾는 시간여행을 열심히 떠나 보려합니다.


 이 시간여행에 여러분도 함께 하실래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예전에 찍어 둔 재미있는 사진들 꺼내어 보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옛 추억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기사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세원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에 경찰 Ver. 9

2016. 1. 27. 18:14



 #.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 아홉 번째 이야기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라는 사진기법을 아시나요?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장소에 덧대어 찍음으로서 세월의 대비를 보여주는 사진 기법인데요.


[출처 : dearphotograph.com]


 대표적인 작업으로는 미국 사진작가 테일러 존스(Taylor Jones)의 Dear Photograph를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테일러 존스는 어느 날 자족 앨범에서 동생이 생일 케이크를 뽐내며 찍은 사진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사진이 지금 자신이 앉아 있는 주방에서 촬영된 사진임을 깨닫고, 그때와 똑같은 테이블 위로 오래된 사진을 겹치게 해놓고 사진을 촬영, 그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게 됩니다. 이 작은 시작은 6주 만에 수백만 세계인을 끌어들이고 수천 장의 사진을 모으게 됩니다.

 

 테일러 존스의 리포토그래피 작업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dearphotograph.com)


[출처 : huffingtonpost.co.uk]


 리포토그래피 작업은 과거의 사진을 담은 장소(scene)와 정확히 일치하는 장소를 찾아가 사진을 찍으시면 되는데, 배경이 되는 대상의 경계가 사진 속 경계와 연속적으로 이어진 것처럼 위치와 방향을 잡아 촬영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사진과 배경이 모두 나올 수 있도록 심도를 깊게, 즉, 조리개를 조여서 촬영하셔야 하며, 과거 사진보다 조금 더 넓은 화각(광각렌즈 계열)을 선택해야 표현하기가 쉽습니다.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에 경찰. ^^
 이번 호는 과연, 어떤 경찰의 옛 사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요즘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응답을 받아 1988년도로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

 

 드라마 첫 회에서도 방영되었듯, 1988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건인 88년도 서울올림픽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오늘의 사진은 바로! 88년 서울올림픽 성화 봉송 앞 경찰의 경호경비장면입니다.



 경찰 101경비단의 늠름한 근무모습과 함께 당시 올림픽 주제가 '손에손잡고'를 노래한 그룹 코리아나의 맴버가 보이네요. ^^


 우리나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경찰은 교통질서나 순찰차를 타고 다니며 범인을 잡는 이미지를 떠오르실텐데요.


 경찰의 활동 중에는 각종 기념행사·경기대회·공연 등 군중에 의하여 발생되는 혼란 상태를 사전에 예방 · 경계하고, 위험한 사태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히 조치하여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임무도 있습니다.


[1988년 서울시청 앞]


 28년 전 서울시청의 모습과 현재 모습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

 자! 이제 리포토그래피 작업을 한번 해볼까요. ^^


 88년 서울올림픽 성화 봉송 앞 경찰의 경호 경비 모습을 담은 옛 사진을 현재의 모습에 겹쳐보겠습니다.


▲ 근래에 공사 완료된 신청사와 구청사의 조합과 88년 경호·경비 장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이끌어 냅니다.


 현재의 서울시청 그리고 그 속에 녹아내린 옛 서울시청 사진과의 조합!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 그리고 그 안의 경찰관들의 옛날과 오늘날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과 경찰의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사진을 찍는 작업은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경찰의 옛 모습을 가지고 지금의 모습을 찾는 시간여행을 열심히 떠나 보려합니다.


 이 시간여행에 여러분도 함께 하실래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예전에 찍어 둔 재미있는 사진들 꺼내어 보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옛 추억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기사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세원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 8

2015. 11. 26. 11:17


 #.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 여덟 번째 이야기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라는 사진기법을 아시나요?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장소에 덧대어 찍음으로서 세월의 대비를 보여주는 사진 기법인데요.



 리포토그래피 작업은 과거의 사진을 담은 장소(scene)와 정확히 일치하는 장소를 찾아가 사진을 찍으시면 되는데, 배경이 되는 대상의 경계가 사진 속 경계와 연속적으로 이어진 것처럼 위치와 방향을 잡아 촬영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사진과 배경이 모두 나올 수 있도록 심도를 깊게, 즉, 조리개를 조여서 촬영하셔야 하며, 과거 사진보다 조금 더 넓은 화각(광각렌즈 계열)을 선택해야 표현하기가 쉽습니다.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에 경찰. ^^


 오늘은 과연, 어떤 경찰의 옛 사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바로! 72년 북한 적십자 대표의 방문 時 경찰의 경호장면입니다.


 ▲ 1972년 11월 22일 (水) 북한 적십자 대표 방한 時 경찰의 경호경비 모습


 현재는 광화문광장이 조성되어 세종로가 왕복 16차선에서 10차선으로 축소되었고 아스팔트에서 블록 포장으로 재료가 바뀌어 더욱 깔끔해졌습니다.

 광화문 뒤에 있는 조선총독부(구 국립중앙박물관)는 1995년과 1996년 사이에 철거되었습니다.


 ▲ 1951년 경복궁 전경, 주요 전각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헐려서 참혹한 모습. 사진출처 : 한국재청


 '왕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光化門.

 광화문은 두 차례나 소실되는 등 민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일제가 조선통치를 강화하기 위하여 경복궁과 부속전각을 헐어내어 건설한 조선총독부는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인 경복궁을 훼손하다 못해 그 궁궐의 정면을 막아서고 고압적인 조선총독부 청사를 세웠다는 것은 일본이 한반도의 통치자라는 의식을 심어주는 효과를 노린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많은 비극을 겪어야만 했던 경복궁의 제 모습을 되찾고자 복원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복원사업은 1990년에 시작되어 두 번에 걸쳐 복원을 진행하여 2025년에 완료를 목표로 2010년까지 모두 89동 8987㎡(2720평)의 건물이 복원되었습니다.

 또한 문화재청은 2011년부터 약 20년에 걸쳐 경복궁 전각을 76%까지 복원하는 2차 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2015년 현재의 경복궁 모습


 끊임없이 변화해온 광화문과 광화문 광장의 모습에 이제 정말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한 느낌이 들어 너무 뿌듯하고 기쁩니다~!!


 자! 이제 리포토그래피 작업을 한번 해볼까요. ^^

 72년 북한 적십자대표단 방한 때 경찰의 경호경비 모습을 담은 옛 사진을 현재의 모습에 겹쳐보겠습니다.


 ▲ 근래에 복원 완료된 광화문광장ㆍ세종대로와 70년대 경호장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과거와 현재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냅니다.


 현재의 광화문 그리고 그 속에 녹아내린 옛 광화문 사진과의 조합!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 그리고 그 안의 경찰관들의 옛날과 오늘날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과 경찰의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사진을 찍는 작업은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경찰의 옛 모습을 가지고 지금의 모습을 찾는 시간여행을 열심히 떠나 보려합니다.


 이 시간여행에 여러분도 함께 하실래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예전에 찍어 둔 재미있는 사진들 꺼내어 보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옛 추억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기사 · 촬영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 7

2015. 10. 28. 14:36



 #. 과거와 현재의 만남, 그 일곱 번째 이야기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같은 장소와 겹쳐 찍는 사진 촬영기법,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


 6월 초부터 뉴스레터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에 경찰」코너를 통해 과거 경찰관들의 모습과 서울의 현재를 함께 담은 사진을 남겨보았는데요.


 매번 새로운 주제를 찾아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는데요.

 오늘은 과연, 어떤 경찰의 옛 사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바로! 70년대 남대문경찰서 신축청사 입주식 모습과 관련된 일곱 번째 이야기입니다.


 ▲ 1959년 11월 25일 남대문 경찰서 개서식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959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제 14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대통령령 제1522호 공포되고 우선 임시청사로 중구 동자동 12번지 13호 소재 수도경찰병원이었던 현 건물을 선정, 그해 11월 19일 청사를 수리하여 11월 25일 개서함으로써 남대문 경찰서가 탄생되었습니다.


 ▲ 1970년 5월 11일 남대문 경찰서 신축청사 입주식 모습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신축공사에 들어간 남대문경찰서.

 1970년 5월 11일, 11년 동안의 임시청사 생활을 접고 입주식을 갖게 됩니다.

 위 사진은 그런 역사적인 순간을 담고 있는데요.


 그러면 지금의 남대문 경찰서는 어떤 모습일까요?


 ▲ 2011년 8월 31일 리모델링 완료된 현재의 남대문경찰서 청사 모습


 예전의 모습과 사뭇 다르네요.

 지난 2011년 8월 31일. 외관 노후 등의 사유로 리모델링하여 새 옷을 갈아입은 남대문경찰서. ^^


 70년대 남대문경찰서 신축청사 입주 모습을 담은 옛 사진을 지금의 모습에 겹쳐보겠습니다.


 ▲ 근래에 리모델링된 남대문경찰서와 70년대 입주기념 흑백사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과거와 현재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냅니다.


 어제와 오늘의 남대문경찰서, 그리고 그 속에 녹아내린 옛 남대문경찰서의 신축청사 입주 기념사진과의 조합!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 그리고 그 안의 경찰관들의 옛날과 오늘날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예전에 찍어 둔 재미있는 사진들 꺼내어 보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옛 추억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들의 기대가 계속되는 한 다음번에도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진으로 엮어나가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취재 : 홍보담당관실 이주일 경위, 박세원 경사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3

2015. 7. 15. 08:18

  #. 과거현재만남, 그 세 번째 이야기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같은 장소와 겹쳐 찍는 사진 촬영기법,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을 보다, 사진으로 만나다'라는 리포토그래피 사진전 행사의 의미 있는 취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했던 서울경찰의 야심작!

 

  6월 초부터 뉴스레터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에 경찰」 코너를 통해 과거 경찰관들의 모습과 서울의 현재를 함께 담은 사진을 남겨보았는데요.

 

  많은 네티즌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벌써 세 번째 이야기를 펼쳐나가게 되었네요. ^^

 

  지난번 현충원에서 동료경찰관의 넋을 기리는 과거 경찰관들의 모습과 한강의 정취 속 옛 한강경찰대의 멋진 모습의 사진 속에서 서울경찰의 어제와 오늘을 엿보았다면,

  오늘은 바로! 광화문 도심을 누비는 싸이카 순찰대를 만나볼까 합니다.

 

▲ 1970년대 싸이카 순찰대 (現 교통순찰대)의 모습

 

 

 

  70년대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싸이카 순찰대 (現 교통순찰대)의 옛 사진,

  지금의 경복궁 사진에 겹쳐보겠습니다.

 

▲ 70년대 경복궁 내 前 현대미술관 건물을 수리하여 국립민속박물관으로 발족한 건물은 그 명칭 그대로 현재까지도 존속하는데요, 70년대 싸이카 순찰대 직원들의 화보 사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과거와 현재의 완벽한 조화를 끌어 냅니다.

 

 

 

▲ 70년대 경복궁 안에서 찍은 싸이카 순찰대 화보용 사진입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의 경우, 조선총독부 건설 당시 이건되고 6.25 때 일부 소실된 부분을 복원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과거 사진과 딱 맞춘 조화를 이루지는 못하지만, 싸이카 순찰대의 열 맞춰 도열한 늠름한 모습은 도심을 누비는 현재의 교통순찰대라 일컬어도 될 정도입니다.

 

 

 

  어제와 오늘의 경복궁, 그리고 그 속에 녹아내린 옛 싸이카 순찰대의 늠름한 모습이 보여준 환상적인 조합!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 그리고 그 안의 경찰관들의 옛날과 오늘날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예전에 찍어 둔 재미있는 사진들 꺼내어 보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옛 추억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들의 기대가 계속되는 한 다음번에도 재미있는 사진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취재 : 홍보담당관실 박소영 경장

촬영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2

2015. 7. 1. 10:42

  #. 과거현재만남, 그 두 번째 이야기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같은 장소와 겹쳐 찍는 사진 촬영기법,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을 보다, 사진으로 만나다.'라는 리포토그래피 사진전 행사의 의미 있는 취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했던 서울경찰의 야심작!

 

  지난 뉴스레터 「리포토그래피를 통해 만나는 서울 그리고 그 안에 경찰」 코너를 통해

  과거 경찰관들의 모습과 서울의 현재를 함께 담은 사진을 남겨보았는데요.

 

  많은 네티즌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오늘은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번 광화문광장과 현충원의 사진 속에서 어제와 오늘을 엿보았다면

  오늘은 한강의 정취와 함께 그 안의 경찰관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 1960년대 한강 수상경찰 (現 한강경찰대)의 모습

 

  60년대 옛 사진, 지금의 한강 사진에 겹쳐보겠습니다.

 

▲ 60년대 한강을 가로지르는 경찰 구조 보트. 모터와 구명튜브를 갖춘 보트와 간소한 옷차림의 한강 수상경찰관, 지금의 한강경찰대와 외견상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구조를 기다리는 시민을 향한 경찰관의 간절한 사명감만큼은 변함없겠죠?

 

▲ 61년 당시 한강 수상경찰 (現 한강경찰대)의 늠름한 모습. 뙤약볕에서 일하느라 검게 그을린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지만, 사진 속으로 보이는 한강 이남의 허허벌판에서 빌딩 숲으로 변화된 풍경은 매우 이색적입니다.

 

  오늘날 한강 풍경 속에 녹아내린 옛 한강경찰대 모습의 환상적인 조합!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 그리고 그 안 경찰관들의 옛날과 오늘날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을 기억이라 한다면

  사진을 남김으로써 그 기억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사진을 통해 단순히 순간의 기록이 아닌

  그때 그 시절 모습과 함께 오늘을 다시 바라보고 저마다의 추억과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데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예전에 찍어 둔 재미있는 사진들 꺼내어 보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옛 추억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번에도 재미있는 사진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취재 : 홍보담당관실 박소영 경장

촬영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2015. 6. 15. 15:45

  과거와 현재의 만남.

  '리포토그래피'란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같은 장소와 겹쳐 찍는 사진 촬영기법을 말하는데요.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 리포토그래피(Rephotography) 사진전 행사는

  '서울을 보다, 사진으로 만나다' 라는 부제 하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한 장 속에서 서울의 옛날과 오늘날을 엿볼 수 있는 시간.

  사진을 통해 단순히 순간의 기록이 아닌

  그때 그 시절 모습과 함께 오늘을 다시 바라보고 저마다의 추억과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데요.

 

  서울경찰도 의미 있는 취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과거 경찰관들의 모습과 서울의 현재를 함께 담은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 오늘날의 현충원의 모습과 1982년 제 29회 현충일을 맞아 예복을 입고 현충원을 찾은 경찰의 모습. 경찰관들이 현충원을 찾아 넋을 기리는 모습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합니다.

 

▲ 수많은 불빛으로 물든 오늘날의 광화문 광장과 57년 광장 사거리에서  교통 정리하는 여자경찰의 모습. 복잡한 거리 속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의 고독한 모습은 지금과 변함없네요.

 

  과거는 잊혀져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변해가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춰 가는데요.

  변화의 흔적을 발견하고 남겨짐의 자취를 찾아내는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느끼는 시간.

 

  재미있는 사진을 보시면서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여러분이 기록한 옛 추억 꺼내보는 걸 어떨까요?

 

 

 

취재 : 홍보담당관실 박소영 경장

촬영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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