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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 3

지하철! 안전의 옷을 입다

지하철! 안전의 옷을 입다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계단래핑 프로젝트 '몰카Out 계단' 출퇴근길 붐비는 지하철 환승구간,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계단을 걷고 있는데요. 어? 사람들 발밑에 어떤 문구가 보입니다. NO 몰카.....? 대표적인 성범죄 중 하나인 '몰래카메라' 범죄, 스마트폰 등 태블릿 PC 보급률이 높아지며 지난 5년간 몰카 범죄 수치는 급속도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에서도 예외는 아니죠? 최근 보도를 통해, 지하철 이용 승객을 도촬하는 일명 몰카범 검거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요. 시민들에게 몰래카메라 범죄가 심각한 성범죄라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몰카의 가장 큰 예방은 신고임을 알리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보다 의미 있고 색다른 시도를 해봤습니다. 바로!, '몰카Out 계단' 계단 단면에 프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래핑광고를 소개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이제 진짜 여름이 오려나 봐요. 모두 건강 잘 챙기셔야겠어요. ^^ 여러분! 서울경찰이 '아동학대 막는 당신이 영웅'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요. (사)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착한신고 112' 공동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피해 아동에게 실질적인 지원에 힘썼고, 가수 · 방송인 등 연예인들이 착한신고 112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이를 자신의 SNS에 릴레이 형식으로 게재하는 릴레이 인증샷 게재 이벤트도 벌였습니다. ☞ 서울경찰 아동학대 근절 '착한신고 112'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서울경찰 뉴스레터 제59호(바로 가기 클릭)를 참조하세요. ^^ ★★ 이번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경찰..

시민들 눈에 확~ 띄려다, 경찰관 눈에 딱~걸린 래핑카

시민들 눈에 확~ 띄려다, 경찰관 눈에 딱~걸린 래핑카 “어?” “자기야, 저기 봐봐” “우와~ 신기한 자동차네?” 거리를 걷다보면, 간혹 도로를 활보하는 거대한 광고물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래핑카. 래핑카? 자동차에 별 관심 없는 저에겐 생소한 단어(국어사전에도 없어요~)인데요. 캠핑카는 알겠는데, 래핑카라.... ‘래핑카’의 래핑(wrapping)은 「포장재료·싸개·포장지」란 뜻으로 옷의 트리밍(양복 가장자리의선을 두르는 장식품의 총칭 또는 사진에서 화면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여 구도를 조정하는 일)에 사용하는 래핑 테이프를 가리키는 데요, ‘자동차 래핑’은 위 어원에서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차량 전체를 광고물로 도배한 ‘래핑카(wrapping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