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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

(성동) 일자드라이버 하나로 10초면 끝!

일자드라이버 하나로 10초면 끝??? 서민 울린 옥탑방 절도범 검거 성동경찰서는 얼마 전, 서울시내 주택가 옥탑 방만 골라 상습적으로 재물을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했습니다. '옥탑 방만이라니 뭐 얼마나 털었겠어?' 라는 방심은 금물! 2011년부터 최근까지 드러난 범행만 무려 217회인데요. 시가 1,1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 다이아반지, 금품 등 피해액은 3억 6천만 원에 이르고 일자드라이버로 옥탑방 문을 여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10초, 금품을 찾아 나오는 시간까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언론에서는 서민 울린 절도범, 옥탑 방만 노린 대도 등 다양한 수식어로 보도가 되었는데요~ 옥탑방 절도범은 일자드라이버와 만능키를 활용해 비교적 보안이 허술하고 눈에 잘 띄지 않아 다세대 주택 ..

(혜화) 복면쓰고 서울일대 대학가주변 상습털이범 검거!!

지난 13일 ‘복면’쓰고 서울일대 대학가주변 상점을 턴 상습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피의자 장모씨는 직업이 없고 예전에 절도 범죄 전력이 있는 자로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범행을 하기로 결심하고 서울 일대 9개구 대학가 주변과 천안 및 제주도에 있는 상가에서 총 67회에 걸쳐 2년 6개월간 모자와 복면을 착용하고 빈 상가에 침입하여 2,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했습니다!!! 피의자는 CCTV에 얼굴이 노출될까봐 모자와 복면을 쓰고 범행을 저질렀고 또한 배낭에 범행도구인 일자드라이버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다가 창문 틈새에 넣은 뒤 열쇠고리에 힘을 가해 흠집조차 내지 않고 잠긴 창문을 개방하거나 유리창을 손괴하고 침입해 현금을 절취하고 현장에서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면장갑을 끼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