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당신의 집을 노리는 불청객

2016. 7. 29. 14:13


휴가철 당신의 집을 노리는 불청객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Tip'


"와, 여름이다!"


바쁜 일상에 잠시나마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왔어요~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더위를 피해 교외로 떠날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

한껏 들뜬 마음 한편에 오랜 시간 집을 비운다는 부담감도 있을 텐데요.


그 이유는 바로!

휴가철 · 명절기간 등 장기간 집을 비우는 틈을 타 기승을 부리는 빈집털이 절도!


[출처 – MBC 뉴스] 갈무리


가스 배관이나 베란다를 타고 올라가 침입하는 것은 기본이고

최근 현관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아파트 복도 천장에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택배를 위장해 빈집에 들어가는 등 신종 수법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휴가기간, 범죄 피해를 입지 않고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는 방법!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Tip'! 알고 가실까요?





외출 전 베란다 창문, 현관문 등을 철저하게 잠그고

커튼 · 블라인드 등을 이용해 방 내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우유 투입구가 있는 현관문의 경우 반드시 잠금장치를 해두어야 합니다.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면,

일일 배달 물품에 대해 신경을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쌓여있는 배달물을 보면 손쉽게 비어 있는 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휴가기간에는 우유, 신문 등이 배달되지 않도록 대리점 등에 미리 고지를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우편함에 우편물이 쌓일 경우를 대비해 아파트 경비실이나 이웃집에 보관 부탁을 해 두는 건 어떨까요?




계획된 빈집털이 범죄의 경우, 범인이 미리 집 전화번호를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 전화 '착신기능'을 이용해, 집으로 오는 전화를 휴대폰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잠깐!

혹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휴가계획을 올리고 계시는 분이 있을 텐데요..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는 SNS가

자칫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본인 SNS에 무심코 공개해 둔 개인정보들.


공개된 주소를 보고 주인이 휴가 간 사이 빈집털이 범죄가 발생한 사례가 있으며,

생년월일 등을 통해 비밀번호를 유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페이스북 등 SNS에는 위치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위치 정보를 드러내는 글이나 사진을 보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와 구체적인 휴가 일정 등의 공개는

휴가철 범죄로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시고 항상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소하지만, 꼭 숙지하고 지켜야 하는

여름철 휴가기간 빈집털이 범죄 예방Tip!


더불어

일선 현장에서도 많은 경찰관들이 여러분들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주거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것은 기본이고

서울시내 각 경찰서별로 주민들의 안심하고 휴가를 떠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시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빌라 등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주거지역의 경우,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는 빈집털이 범죄를 막기 위해

방범창 및 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있는데요.


도포된 시약은 평소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특수 제작된 손전등으로 비춰보면 밝은 형광색을 띄게 됩니다.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는 빈집털이 범인이 시약이 도포된 곳을 만지거나 스치기라도 했다면! 형광물질은 우리에게 범인이 누구인지 말해줄 것이라는 거죠 ^^


강북, 강동, 관악, 도봉 등 다세대주택이 다수 밀집한 구역에서 시행되고 있던 이 제도는

빈집털이 범죄를 예방에 큰 역할을 하며, 확대 실시되고 있는데요.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특수형광물질을 활용한 도난방지구역' 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표지판도 설치해 범죄 예방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려는 노력도 있습니다.


특히, 한 지역관서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예방 시책을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장기간 집을 비운다고 파출소에 연락을 해 온 주민들에게

소형 이동식 CCTV를 지역관서에서 자체 구비하여 직접 달아주고 있습니다.



설치 후, 신고자의 휴대폰에 APP을 설치하면 휴가지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

안심하고 휴가를 갈 수 있는데 한 몫 한다고 합니다.


동작구 관내 한 파출소에서 시작된 이 시책은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동작구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 하네요 ^^


이처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치안을 위해

서울경찰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답니다.




빈집털이 꼼짝 마!


여름휴가,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24시간 깨어있는 서울경찰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취재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소영



(성동) 벽을 뚫는 남자?? 벽을 뚫는 도둑!!!

2016. 2. 29. 16:07

 

 

벽을 뚫는 남자??? 벽을 뚫는 도둑!!!

  

벽을 뚫는 남자라는 프랑스 소설을 아시나요??

우리에겐 뮤지컬로 더 유명한 이 소설은, 

어느 평범한 남자가 벽을 뚫는(통과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의적이 되고, 

점점 영웅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벽을 뚫는 남자는

이와는 정~~ 반대로 남의 물건을 훔치기 위해 벽을 뚫었다고 합니다.

 

 지난 1월25일 성동구 한 식당에서 벽을 뚫고 도둑이 들었다는 황당한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해 확인해보니 

범인은 보일러 실과 연결된 얇은 벽을 뚫고 침입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상황파악 마친 강력팀은~ 범행현장 일대 CCTV를 샅샅이 찾기 시작합니다.


무려 470여대의 CCTV를 찾아내 며칠간 두 눈을 부릅뜨고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피의자 인상착의를 특정!

성동구에서부터 도주한 피의자의 동선을 파악해 동대문구 은신처에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범인은 심야시간 영업이 끝난 음식점, 까페, 인쇄소 등 영업점만 골라

환풍기, 창문 등을 통해 침입해 돈이 되는 물건이다 싶으면 보이는 대로 집어넣었습니다.

 

2011년부터 최근까지 이와 같은 수법으로 39회에 걸쳐

총 3,70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했는데요. 

현금, 귀금속 외에도 노트북, 휴대폰은 물론

컴퓨터 실행기기까지 피해품도 다양했습니다.

 

 

더구나 피의자는 용의주도 함의 끝을 보였는데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시 복장을 범행 후 바로 변복하여

추적을 피하는 것은 물론,

범행현장에서 본인의 모습이 녹화된 CCTV를 확인하여

현장에서 CCTV 셋톱박스를 함께 절취해 가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또한 벽을 뚫고, 창문이나 환풍기를 뜯고 침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잠기지 않은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였으며

여러 차례의 범행으로 상가 업주들이 출입문 등을 파손하지 않고

피해금액이 적은 경우에는 잘 신고하지 않는 점까지 염두에 두고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력2팀의 촘촘한 수사망은 벗어 날 수 가 없었죠!

범행현장 감식을 통해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일어난

절도 미해결 사건 현장에서 유류된 DNA 4건과 일치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시대에 완전 범죄란 있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피의자가 2006년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별다른 직업 없이

지금까지 생활하였다는 진술에 따라 추가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수사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음식점, 카페와 같은 영업점에서는 퇴근하는 때에는 영업장에 현금을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창문 등 시정장치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부) 봄바람 타고 따라 온 절도범

2015. 4. 13. 13:48

 

 

 

봄바람과 함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거리 곳곳이 오색창연하게 봄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아이들과 오랜만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분도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봄나들이 여행객들을 노리는 범죄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나들이 후 돌아왔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르는 손님이 우리집에, 내 차에 왔다갔다면?!

 

 

2013년도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24시간을 8개 시간대로 나눴을 때 전체범죄 1,857,276건 중 21~24시 시간대가 범죄 발생 329,374건으로 전체범죄의 17.7%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절도범죄는 전체범죄 288,343건 중 18시~21시 시간대가 44,081건으로 15.3%를 차지해 가장 높다고 합니다.

특히 아파트나 빌라촌 같은 경우에는 구조상·인력상으로 일일이 감시를 하기가 힘든 점도 있는데요.

주택뿐만 아니라 주차된 차량까지 최근에는 다양한 방법과 도구를 사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중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이거나, 차량유리를 벽돌로 파손시키는 법부터 만능키까지 상상할 수 없는 방법들로 고가의 내비게이션이나 지갑 등을 훔쳐가기도 니다.

그렇지만 이런 범죄들도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찰에서도 봄철 빈집털이, 차량털이 예방을 위해 특별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개인 개인 평소에 범죄예방법을 알고 실천한다면 범죄는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절도예방법 잘 숙지하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강북) 잠복 형사 앞에서 범행하려 한 간 큰 도둑

2014. 12. 29. 15:21

잠복 형사 앞에서 범행하려 한 간 큰 도둑

지난 18일 강북경찰서에 수많은 기자가 몰려왔습니다.

수억대를 절도한 절도범을 취재하기 위해서죠.

브리핑현장에는 절도범에게 압수한 현금 6천여만 원과 6500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들이 있었는데요.

 

범인은 결혼 자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초저녁 불이 꺼진 집을 범행 장소로 삼았다고 합니다.

범행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셀카봉 아시죠?

셀카 봉 윗부분 휴대전화 거치대를 제거하고 숟가락을 연결하여 범행도구(?)를 만들었습니다.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시정되지 않는 창문을 그 도구로 열어 집 안에 침입했죠.

범행 도중 피해자와 마주쳐서 붙잡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제일 먼저 현관문 번호 키 건전지를 뺀 후 집안을 뒤져 금품을 훔쳤습니다.

 

절도신고를 받은 강북경찰서 강력계 형사들은 범죄장소 주변 CCTV, 차량 블랙박스 약 70여 개를 분석하여 범인의 용모와 복장 등을 알아냈습니다.

그 후 지난 11월 말부터 범행 예상 시간대와 범행 장소 주변을 중심으로 수사를 펼쳤고,

마침내 12월 9일 승합차에서 잠복하던 형사가 범인을 발견했답니다.

그 범인은 형사가 앞에서 잠복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이전 범행 시와 똑같은 복장으로 다음 범행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죠.

형사가 그에게 다가가 검문검색하려 하자 반항하며 바로 도주를 했고,

형사는 도주하려는 범인을 뒤쫓아가 몸싸움 끝에 검거하였습니다.

강북경찰서 강력3팀은 범인을 검거한 유공으로 격려금과 포상휴가증을 수여 받았습니다.

강북경찰서장은 형사의 참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강북구에 절도범을 모두 잡아 민생 치안에 힘써달라며 격려했습니다.

 

강북경찰서는 이처럼 절도범인 검거 외에도 절도예방을 위해 다야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생활안전과에서는 가스배관 침입 절도 예방을 위해 지난 8월에서 10월까지 민··경 협업으로 가스배관에 그리스를 총 277가구에 발랐고,

범죄 분석 지도인 지오프로스(전과자 정보와 유동인구 등의 정보를 토대로 특정 지역의 범죄 가능성을 예보해 주는 데이터 분석 지도)를 활용해 집중 순찰을 시행하여 침입절도 범죄 예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찰관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이 한 가지만 실천해주신다면 가스배관 침입범죄 예방은 완벽하겠죠?

외출할 땐 꼭 창문을 시정하기!!

잊지 마세요 >ㅁ<~

 

 

(금천) 경찰은 도둑만 잡는다?

2014. 8. 8. 16:33

경찰이란 공공의 안녕과 질서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대다수 사람은 경찰관이 역할이 '범죄자 검거'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아래와 같은 사례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경찰의 역할은 단순한 범죄예방이나 척결에 그치지 않고 국민 생활의 평온을 해칠 위험은 물론 위해 요인까지 적극적으로 방비하고 제거해야 하는 그야말로 민생안정수호자의 기능을 다 하고 있답니다.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경찰차로 물이 솟구치는 차로를 막고 있는 모습>

 

2014년 8월 3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앞 도로에서 물이 솟아난다는 112신고를 받고 금천 가산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니, 도로의 4개소가 파손되어 있고, 물이 솟구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수도관의 문제로 판단하고, 남부수도사업부에 연락하여 누수복구반을 요청하고, 휴일이라 출동이 늦는 누수복구반이 오기 전까지 약 1시간 동안 현장의 교통을 정리하고 인계하였습니다.

 

 

<도로 상에 맥주병 파편들을 빗자루로 쓸고 있는 이효우 순경>

2014년 8월 1일 저녁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앞에서 화물차가 횡단보도 상에 다량의 맥주병을 흘려서 유리파편들이 도로 상에 방치되어 흩어져 있는 상황, 이 도로는 보행자와 차량이 많이 왕래하는 곳으로 보행자 안전과 차량의 타이어 펑크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어 구청 직원을 기다리지 않고 방치된 유리파편을 제거했습니다.  

 

 

2014년 7월 3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장애인이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약 2~3년 전 주민센터 지원금으로 구입한 전동휠체어의 A/S를 맡기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찾아가지 못하자 회사에서 폐기처분 하였고, 주민센터에 휠체어가 없어진 이유를 말해야 하는데 생산업체에서 확인서를 써 주지 않는다는 어려운 사연이 있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서울 금천 가산파출소 경찰관은 회사에 찾아가 장애인의 어려운 사연을 말하고, 최대한 빨리해줄 수 있게 설득하여 서류를 발급받아 장애인에게 전해드렸고, 장애인은 이에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경찰관들에게 고마워하였습니다.

경찰관은 집에 가기 위해 지하철역까지 거리가 너무 멀고 인도가 좁아 위험하여, 수동휠체어를 독산역까지 밀어주어 장애인을 끝까지 보살폈습니다.

 

 

 

<주인의 입장에서 따뜻한 보살핌으로 강아지를 주인 품에 안겨준 이기생 경위>

 

지난 2014년 6월 1일 순찰 근무 중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를 데리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은 서울 금천 가산파출소, 현장에는 정육 식당 점원이 추위에 떨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안고 있었고 점원은 주인 잃은 강아지라며 집 주인을 찾아 달라 부탁하였습니다.

경찰관은 파출소로 강아지를 데리고 와 빵과 우유를 먹이고 소내 인터넷을 활용하여 강아지 인식표를 조회하여 주인을 찾아보았습니다. 조회는 되지 않았고 강아지는 계속하여 심하게 다리를 떨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경찰관은 강아지를 안고 근처 동물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천만다행으로 동물병원장이 강아지 주인의 연락처를 알고 있었습니다.

동물병원장의 도움으로 이기생 경위는 마침내 강아지를 주인에게 인계할 수 있었습니다.

 

<연기가 가득한 주인 없는 집안에 들어가 가스레인지 밸브를 잠그는 문재곤 순경>

 

2014년 7월 20일 서울 금천 가산파출소 경찰관은 순찰 중 음식물이 타고 있는 듯한 냄새를 인지하고, 무심히 지나갈 수 있었으나 하차하여 주변을 살펴보니 창문에서 하얀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화재가 의심되어 즉시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주변에 모여 있던 주민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어 먼 곳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연기가 나고 있는 202호 문을 노크하여도 인기척이 없어서 가까운 부동산을 통하여 건물주 연락처를 받아 문을 열자 집안에 연기가 가득하고 음식물이 타고 있어 가스레인지 밸브를 잠갔습니다.

위 장소는 서민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LPG 가스 보관창고가 두 군데가 있었습니다. 인명피해 및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한 사례입니다. 

 

저희 서울 금천경찰서는 범죄 제거는 물론 시민의 문제와 걱정거리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국민 생활 보호와 안정을 위해 더운 여름날에도 땀 흘리면서 국민 곁에 있습니다.

 

가출도 모자라 절도까지?!

2014. 1. 9. 14:29

가출도 모자라 절도까지?!

<가출 사이트를 통해 만난 청소년 절도단 검거



서울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인이 잠시 비운 주택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던 일당 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습절도)혐의로 검거했습니다!



 

피의자 이모씨(21), 황모군(18), 라모군(17), 오모군(17), 봉모군(16) 5명은 인터넷의 가출 사이트를 통해 만난 청소년들입니다. 이들은 관악구 신림동에 여관을 얻어놓고 숙식을 해결하던 중, 여관비와 유흥비 등 생활비가 필요하게 되자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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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 강력2팀은 절도 사건 수사 중 CCTV분석을 통해 피의자들이 이동하는 장면을 확인한 뒤, 동선을 추적해 관악구 신림동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5일간의 잠복을 통해 피의자들을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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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물색하기 위해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


 이들은 이모씨를 주축으로 2~3인씩 팀을 이뤄 서울의 광진구, 성동구, 관악구, 서초구, 동작구, 그리고 경기도 안양 등을 돌아다니며 낮시간 주택밀집지역을 배회하며 비어있는 집을 물색한 뒤, 주인이 없으면 열려있는 창문을 찾아 침입해 귀금속 · 돼지저금통 · 시계 · 카메라 등 고가의 물품을 절취했는데요. 201312월 초부터 30일까지 거의 한 달간 15회에 걸쳐 총 5,160만원 상당을 훔쳤다고 합니다.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훔친 물건을 나누는 모습>






 이들로부터 훔친 물건임을 알며 귀금속 등을 사들인 강모씨 등 금은방 업주 2명은 업무상과실 장물취득혐의로 입건되었으며, 피의자들이 여자청소년들과 혼숙하도록 눈감아준 여관의 업주 김모씨 또한 청소년보호법위반으로 입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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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할 때 창문 잠그는거 잊지 마세요!! 혹시 절도 피해를 입게 되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말고 112로 전화하는거 알고 계시죠?

경찰은 시민들이 마음놓고 외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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