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대전 2

(서초)서초경찰서의 의로운 경찰, 의경(義警)

“생명이 위독해 보이는데 다들 보고만 있네..” 뇌전증 발작 환자를 도운 서초경찰서 의로운 경찰들 의경(義警) 3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 50분경. 서초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송재성 일경(22), 박희형 일경(22)은 구로경찰서 방범순찰대원 2명과 함께 의무(醫務)교육을 마치고 대전 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시에 서울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자판기에서 달달한 음료수도 뽑아 마시며 담소를 나누던 중.. ※의무교육-국군의무학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의무경찰 대상 응급조치, 환자후송, 간호 등 교육 시행 "어머어머." "꺅" 갑자기 들리는 비명소리. 40대로 보이는 한 아저씨가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 것이었다. 눈이 돌아가 흰자가 보였으며 입에는 게거품도 물고 플랫폼 바닥에서 심한 경..

제15회 경찰문화대전

국민과 경찰이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찰문화대전!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경찰의 주요 문화행사인데요. 올해에도 전국에서 10개 부문 562점의 많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대상 2점(경찰 가족, 일반인), 부문별 금 · 은 · 동상 등 총 15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럼, 이번 문화대전에서 대상과 금상에 선정된 작품들을 만나보실까요?~^^ 「석천선생 詩」 (경북경찰청 기동1중대 상경 심성로 作), 서예 서양화 부문 : 「Wedding」 (서울지방경찰청 강북경찰서 상경 김영혁 作) 한국화 부문 : 「고향가는 길」 (인천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경감 김병수 作) 시 부문 : 「아버지의 아궁이」 (경북경찰청 문경경찰서 가족 엄정옥 作) 서예 부문 : 「다산 선생 詩」 (경기지방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