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내가 바로 교통안전교육의 진정한 달인~

2014. 5. 22. 15:50

내가 바로 교통안전교육의 진정한 달인~


해마다 증가하는 이륜차 안전사고~~!!!

이제 더는 넘겨버릴 수 없는 일이 되었네요.

그래서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달인이 뛰고 있습니다~

이름 하여 교통안전교육의 달인!!

동작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김우찬 경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각 또각......

달인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달인이냐고요? 

교통안전이 필요한 곳이라면 장소를 불문하고 무조건~무조건이야~콜하기 때문이죠~

물론 강의도 명품안전이죠^^*



교통관리계장 : 안녕하십니까? 동작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김우찬입니다~

오늘 제가 여기에 온 이유를 모두 알고 계시죠?

여러분의 교통안전, 특히 이륜차에 대한 안전교육을 아~주 쉽게 알려주기 위해

무조건 달려왔습니다~~



운전면허 취득 관련 사항에 대해 열심히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달인~~~


잠깐!!!

그럼 여기에서 청소년들이 즐겨타는 오토바이 운전면허에 취득 연령에

대해 잠깐 알아보도록 할까요?

125cc 이하의 오토바이는 만 16세부터 면허취득이 가능하고,

125cc를 초과하는 2종 소형 운전면허는 만 18세부터 취득이 가능하답니다~~



교통안전계장의 안전교육을 열심히 청취하고 있는 강현중학교 학생들~~



교통관리계장 : 오토바이를 탈 땐 반드시 면허를 취득하고,

헬멧을 반드시 착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오토바이는 절대 인도로 통행해서는 안 되고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신호위반이나 위험한 꺾기 운전 등 위험운전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왜냐구요??? 

운전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사고위험이 있으니까요~~ 


청소년 여러분~교통안전 중요하다는 거 잘 아셨죠???

날씨가 더워지면서 오토바이를 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우리 모두 교육규칙을 지키고 

우리 스스로에 대한 안전을 반드시 지키도록 약속할 수 있죠??


왜냐구요???

여러분은 소중하니까요~^^*




(동작) 호신술의 절대지존!!! 나처럼 해봐요~

2014. 5. 20. 15:17

 호신술의 절대지존!!! 나처럼 해봐요~~

여러분~여러분께서는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어떠한 무도를 배우고 계신가요?

우리 동작경찰서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호신술 교육을 

전파하기 위해 『찾아가는 호신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호신술을 배우고 싶으신 학교에서는 언제나 동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로 전화주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이분이 누구일까요?

어쩐지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이분은 바로 동작 호신술의 절대강자~~

바로 여성청소년과장입니다~~

특수부대 출신이라는....헉~~!!!



이분은 또 누구냐고요? 포스가 더 남다르죠?

동작경찰서 형사지존 바로 전형준 형사입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당~~^^*



소리 소문 없이 바로 주먹이 날아오는 것을 한손으로 쳐내는 여성청소년과장~~

전혀 흔들림 없는 눈빛~~

거기에 설명까지 더하는 이 당당함~~


상대방이 주먹을 휘두를 땐 이렇게 쳐낸다는~~



이번에도 역시 한손으로 날아오는 주먹을 바깥으로 쳐내는 센스~~

여성청소년과장 : 이쯤이야~~얼마든지 막아주겠다~!!!

악역담당형사 : 아니~~휘두르는 주먹을 어쩜 이렇게 다 막아낼 수가....



악역담당형사 : 이번엔 발로차기 공격이닷~~받아랏~~~!!!

여성청소년과장 : 하하하~~~!!! 이것 또한 나에겐 아무것도 아니지...

상대방이 발로 공격할 땐 이렇게 공격방향 팔을 이용하여 막기~~~



그리고 바로 연이은 공격~~포인트~~~

상대방의 뒷무릎을 가격하여 무릎을 꿇게 한다는...하하하



상대방이 위험한 각목을 가지고 공격할 때....

피하거나 상대방이 각목을 휘두를 땐 이렇게~~

얍~~~!!!



자...이제는 한 번 동작을 따라해봅시다~~

치한에게 또는 나쁜 사람들에게 손목을 잡혔을 때....

잡힌 손을 쫙~~~펴준다~~이것이 바로 포인트!!!

손바닥을 최대한 펴주면 잡고 있던 상대방의 손이 살짝 공간이 생긴다는 거죠~~^^*

그 이후 내 몸 쪽으로 손을 잡아당기면 손이 생각보다 쉽게 빠진다는 거죠~~ㅎㅎ



직접 해보면 참~~~~쉽죠잉~~^^*

백문이 불여일행이지요~~ㅋㅋ


지금까지 잘 보셨나요? 

여기에 올린 것은 지극히 일부라는 사실...호호호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다치면 절대 안돼용~~~

호신술 교육 받으시고 모두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의 달인이 되도록 합시당~~

아자~~~!!!





실종수사의 달인을 만나다

2014. 2. 21. 09:38

 

 

  추리소설의 대명사 명탐정 '셜록 홈즈'는 100여 년 전 소설 속에 등장한 인물이면서 아직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인물입니다.

  「탐정(探偵) : 드러나지 않은 사정을 몰래 살펴 알아냄.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우리가 알고 있는 '탐정'이란 사전적 의미보다는 복잡 미묘한 사건을 예리하게 분석해 해결하는 사설 형사의 의미가 강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탐정'이 없지요. 개인이 탐정 활동을 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그러나 탐정을 소재로 한 외국 영화나 드라마의 영향 때문인지 한국 사람들도 그 말을 자주 쓰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탐정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경찰관을 소개할까 합니다.^^

 

 

  대한민국 실종수사의 달인 구로경찰서 실종수사팀 서제공 경위입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구로경찰서 서제공' 혹은 '실종수사팀' '실종사건' 라고 검색하면 서제공 경위가 등장하는 수많은 기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실종사건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경찰관서에 '실종사건 전담수사팀'을 편성하여 실종사건에 대해 전담 수사토록 하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 기준 총 267개 팀 1,048명이 실종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에서는 사설탐정을 고용하지 않아도 실종사건이 신속하게 해결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실종사건 중에 왜 구로경찰서 서제공 경위의 사건이 유난히 뉴스에 자주 나오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서제공 경위를 만나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서에 도착해 회의 중인 서 경위를 한 시간쯤 기다려 만났습니다.
  "어제 지방출장 갔다가 새벽2시에 도착해 씻지도 못했어요! 미안해요! 기다리게 해서"
  누군가를 한 시간씩 기다리게 해도 밉지 않은 인상에 서글서글한 말투, 조금은 느려 보이는 몸가짐.

  서제공 경위는 57세입니다. 정년도 3년 남짓 남았답니다.
  두꺼운 안경, 검은 피부, 머리도 듬성듬성 빠져있으며 복장은 등산복 차림입니다.
  하지만 눌러쓴 모자가 잘 아울리는 것을 보면 소설 속 탐정의 모습과 비슷하죠?^^

 

 

  필자는 실종수사의 달인 서 경위를 개인적으로 압니다.
  같이 근무한 적은 없지만 언젠가 제주도 문화 탐방을 함께 간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 경위와 같은 호텔에 묵었는데, 서 경위는 매일 아침 호텔방을 나설 때마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읽도록 침대 위에 작은 메모를 써 놓곤 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제주의 맑은 날씨에 기분이 좋고, 저녁에 들어오면 깨끗한 침대 시트 때문에 행복합니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서 경위의 짧은 편지에 감동을 했던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라고 답장을 써 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 모습이 바로 대한민국 경찰관 '서제공'에게만 있는 특별한 감성입니다.

 

 

  '서제공표 감성치안'

  서 경위가 해결해 언론에 보도된 실종사건 기사입니다.
  '46년 만에 헤어진 가족을 찾은 50대 여성의 이야기'
  '22년 만에 아들을 만난 기막힌 사연'
  '가난 때문에 버린 세 살 난 아이를 다시 찾아준 사연'

  민원인의 안타까운 사연과 서 경위의 헌신적인 노력이 함께 이뤄낸 드라마 같은 내용의 기사입니다.

  이후, 서 경위의 신문기사를 오려 와서 본인의 가족도 찾아 달라고 부탁하는 민원인도 있고, 미국에 사는 한 교포는 30년 전 헤어진 가족을 찾아달라며 미국에서 직접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구로경찰서 실종수사팀에는 한 해 평균 800∼900여 명의 사람들이 실종수사를 의뢰한다고 합니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의 말이 서 경위는 민원인이 오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민원인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합니다. 서 경위에게 그 이유를 물으니 "민원인의 이야기를 오래 듣다 보면 그 사연이 남의 일 같지 않고 내 일 같이 느껴진다."라고 합니다.

  "실종사건 피해자의 입장에 서 보니 내가 어떻게 수사를 해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얼마 전 큰 주목을 받았던 '염전 노예' 사건도 서 경위가 직접 수사한 사건입니다.
  '염전 노예' 사건에 관해 묻자
  서 경위는 이 사건이 크게 이야기되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합니다.

  "사건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습니다. 우리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던 노모(老母)가 제게 아들의 편지를 들고 왔고,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해 팀원 황순호 형사와 같이 섬에 갔어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금장수로 위장하기 좋은 얼굴(?)을 가진 서 경위와 동료 황 경장은 그렇게 섬으로 들어가 이틀 만에 피해자 김 모(40) 씨를 구출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염전 노예'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뉴스레터 팀이 방문한 날도 서제공 경위는 염전에서 2차로 구출한 피해자 채 모(49) 씨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채 씨는 5년 전 대전역 근처에서 브로커의 꾐에 넘어가 섬 염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나이도, 이름도, 지금이 몇 년도 인지도 모르고 있는 채 씨.
  염전에서 일하다 부러진 다리는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아직도 한쪽 다리를 절고 있었습니다.

 

 

  서 경위가 채 씨 그리고 그의 유일한 혈육인 누이 채 모(58) 씨와 함께 심리 상담과 정신 감정을 할 수 있는 시립장애인 복지관을 찾았습니다.

  피해자를 염전에서 구출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피의자를 입건하면 경찰로서의 역할은 끝난 것입니다. 그런데 서 경위는 "피해자가 홀로 설 수 없는 사람인데 제가 어떻게 손을 뗄 수 있느냐"라고 했습니다.

 

 

  며칠 전에는 채 씨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받도록 도와주었고, 오늘은 심리 상담과 정신 감정을 통해 장애등급을 받는 절차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정부에서 나오는 복지 혜택을 조금이라도 받게 하고 싶은 것이 서 경위의 마음입니다.

  채 씨의 누이에게는 장애인 인권단체를 소개해 채 씨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며, 그동안 밀린 임금도 받을 수 있도록 노동청에 해당 염전 업주를 고발 조치하는 것까지 도와줄 것이라 했습니다.

  처음에는 서제공 경위가 '명탐정'이라 생각했는데 같이 있다 보니 서 경위는 명탐정이 아닌 피해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는 '명심정(心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채 씨의 모든 검사가 끝나자 채 씨의 누이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고맙다"는 말도 수도 없이 반복하고 "앞으로 동생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서 경위에게 좋아하는 글이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물었습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답니다. 그리고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가진 다네요."

  "제 말이 아니고요~ 헌법 제10조 조문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입니다."

  오늘 집에 돌아가 헌법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법이 법이 아닌 성경이나 법문처럼 들린 건 오늘이 처음이었습니다.

 

 

  서 경위와 같은 경찰관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한 하루입니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당신이 이 시대가 원하는 대한민국 경찰상입니다!

 

 

 

 

단언컨대, 내가 최고의 이색 경찰입니다!

2013. 9. 30. 15:25

단언컨대, 내가 최고의 이색 경찰입니다!

- 이색 경찰로 뽑힌 서울경찰 만나보기 -



  공상과학 애니메이션 월-E를 기억하십니까? 지구 종말로 텅 빈 땅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하는 로봇의 이야기입니다.



  만약에, 아무도 없는 땅에 도로를 놓고, 건물을 세우고, 사람들이 살게끔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데 몇 명의 사람이 필요할까요? 로봇 월-E라면 혼자서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사람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로봇 월-E 보다 월등한 능력을 가진 한 사람의 경찰관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중랑경찰서에 근무하는 한종철 경위입니다.

  단언컨대, 한 경위는 이 모든 일을 혼자서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



  지난 8월 14일 경찰청 게시판에 이색 경찰을 뽑는 재미있는 문구가 떴습니다.
  "잠깐만요 이색 경찰부터 뽑고 가실게요!"
  전국의 많은 경찰관들이 자신의 특기 혹은 이색 경력을 경찰 내부게시판에 게시했고, 경찰청은 지난 9월 17일 19명의 이색 경찰관을 발표했는데, 그중 서울경찰청에 근무하는 이색 경찰관을 만나러 갑니다.



  첫 번째 이색 경찰은 앞서 말한 경찰 최고의 다자격증 왕 한종철 경위입니다.
  한 경위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을 100개가 넘습니다.
  정말 맨땅에 도시를 세울 만큼 완벽한 사람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한 경위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을 종류별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로에서 움직이는 각종 중장비와 자동차에 관한 자격증입니다.
  굴삭기(포크레인)운전면허, 불도저운전면허, 로더운전 기능사, 트레일러운전면허,
  롤러운전기능사, 레카운전면허, 지게차 운전면허
  자동차 (1종 대형, 1종 보통), 오토바이 면허(2종 소형, 원동기면허),
  택시운전자격증, 화물차운송종사 자격증, 버스운전자격증, 자동차기능강사 자격증

  바다나 강에서 배를 운전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해기사(소형선박조정사)면허증, 동력수상레저 조정면허증, 요트면허증

  통신관련 자격증으로는
  무선종사자격증, 특수무선기사(레이더), 아마추어무선기사, 무선설비기능사,
  전파전자통신기능사, 전파전자통신기능사, 제한무선통신사, 육상무선통신사



  부동산 관련 자격증으로는
  부동산 경매분석사, 부동산 공매 · 경매사, 건물종합관리사, 빌딩경영관리사

  소방관련 자격증
  방재안전관리사, 위험물운송자, 방화관리자1 · 2급,

  컴퓨터관련 자격증
  정보통신상식 중급, 워드프로세서 고급, 프리젠테이션 고급, 스프레드시트 중급,
  컴퓨터활용능력3급,

  그 밖에 학생들을 위한 자격증으로
  한자실력 1급, 방과후학교 지도사, 방과후 학교강사 한자2급
  동양고전교육사, 아동한자지도사, 미디어 중독상담사
  미디어중독 예방교육사, ITQ한글, 학교폭력예방교육사2 · 3급, 학교폭력상담사2 · 3급, 주산자격증

  건강과 미용관련 자격증으로는
  미용사, 이용사, 웃음치료상담사, 레크리에이션지도자, 건강태극권2급
  노인운동지도사, 노인레크리에이션지도사, 컨디션케어사, 펀리더십지도자
  약용식물관리사, 토종실물해설사, 발효효소관리사,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일반과정
  실버레크리에이션자격증, 심리상담사 1 · 2급, 노인복지사, 케어복지사 1급, 노인치매관리사 등

  남녀 결혼관련
  결혼상담관리사, 국제결혼상담사,

  기타로는, 한식조리사, 바리스타 자격증, 장례관리사 등등



  한 경위에게 어떤 계기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는지 물었습니다.

  "언젠가 어느 민원인이 무언가를 물어보았는데, 대답을 해주고 그 대답이 맞는지를 한참 고민하다 그 분야를 공부하게 됐고, 공부의 열매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한 경위 자격증 콜렉션(?)은 지금은 한해 3∼4개에서 많게는 10개 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한 경위는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 년초 계획을 세워 자신의 관심 분야를 선정하고 정한 분야의 자격증의 종류와 취득기간, 공부해야 할 것 등의 목록을 체크하고 기간을 정해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자격증 취득으로 들어간 경제적 비용을 물었더니, 크게 웃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었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성취를 했을 때 성취감이 주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 합니다.

  가장 힘들게 취득한 자격증으로 소방분야의 자격증인 방화관리사1급으로 무려 10번의 시험을 보았고 기간도 1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경찰정년이 10년 정도 남았다는 한 경위에게 혹시 미래를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느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랍니다. 옆에 있는 동료의 말이 한 경위는 매사에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동료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한 경위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에 관한 직업을 1년씩만 근무한다고 해도 앞으로 100년은 더 살아야 하니, 한 경위는 15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종철 경위 어때요? 이 정도면 한 경위가 로봇 월-E보다 낫죠?^^



  또 하나의 이색 경찰은 공모왕 혜화경찰서 채중석 경위입니다.
  채 경위는 지난 5년간 각종 공모전에 응모해 65회 입상경력이 있는 경찰관입니다.



  채 경위가 이름을 지어준 전국 관공서명, 학교명, 물품명, 슬로건 등은 수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제주아트센터(구 한라문화예술회관)
  한국정보산업조합 명칭공모 최우수
  자살예방의 날 생명사랑 슬로건 최우수 입상
  한국지역난방공사 고객센터 명칭 공모 최우수 입상
  방송통신위원회 우리말 순화어 공모전 1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1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1위입상
  함안군 뚝방길 이름 공모전 1위 입상
  코레일 휴식공간 명칭 공모 최우수 입상
  경인 아라뱃길 명칭공모전 입상
  제주항공 칭따오행 비행기 애칭공모전 2위 입상
  카페베네 캐릭터이름 공모전 입상(장려상)
  청와대 사슴이름 짓기 공모전 입상
  LG스마트 USB네이밍 공모전 입상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 이름 공모전 입상 등



  이름 짓기의 명인은 채중석 경위는 경찰관이면서 시인입니다. 지난 2001년 문학잡지 '월간 문학세계'에서 '그리움'이라는 시로 신인상을 수상하여 시인으로 등단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움이 지는 꽃' 등 2권의 시집을 출간한 중견 문인입니다.



  지난 2008년 채 경위는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공모전을 알고 응모하게 됐는데 당선되어 자신이 지어준 이름의 건물이 생긴다는 것이 너무 신기해 지금까지 해오게 됐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공모전으로는 제주아트센터(구 한라문화예술관)라고 합니다. 가족들이 제주로 여행을 가면 꼭 들리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 밖에 서울의 이색 경찰로 8명의 가족이 전 · 현직 경찰관인 경찰 명가가 있습니다.
  서대문경찰서에 근무하는 이지선 경사의 할아버지는 무안경찰서에 근무하셨고,
  할아버지의 5형제 중 네 명이 경찰관으로, 둘째 할아버지, 셋째 할아버지, 다섯째 할아버지는 모두 서울에서 근무하시다 퇴직하셨습니다.



  이지선 경사의 아버지는 지난해 12월 서부경찰서에 퇴직을 하셨고,
  신랑인 김동오 경장은 현재 기동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남동생은 이재승 순경은 이지선 경사와 같은 경찰서 형사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직 총각인 남동생 이재승 순경은 기회가 된다면 여경과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남매 모두 자식을 낳아 경찰관을 시킬 마음이 있다고 하니,
  경찰 명가는 완성이 아니라 계속해서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이색 경찰로 언어술사 김아현 경위가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근무하면서 뉴스레터 팀에 속한 김아현 경위는 영어와 중국어의 달인입니다.
  대전외고를 졸업하고 경찰대학에 수석 입학한 김아현 경위는 경찰대학 재학시절 북경 공안대학 교환학생으로 공부했습니다. 중국어 신HSK 6급(최고등급)의 소유자로 중국어로 꿈을 꾼다고 하니 중국어의 달인 맞죠?
  뿐만 아니라 김아현 경위는 영어에도 남다른 소질이 있습니다.
  토익시험은 세 번 만에 만점^^
  경찰청 국제행사시 통역요원으로 활동할 만큼 영어실력이 뛰어난 김 경위는 틈틈이 스페인어도 공부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 있으면 스페인어 딜리(Dele)시험도 만점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6세 김아현 경위가 퇴직까지는 30년이 더 남았다고 하니 김아현 경위가 퇴직할 때쯤이면 10개 언어는 구사하지 않을까요?^^

  그 밖에 서울경찰은 아니지만,
  헌혈을 341회 실시한 울산중부서의 서도현 경사,
  3년 8개월(44개월) 동안 무려 4명의 자식(쌍둥이 없음)을 낳은 경기 의정부서의 채정목 순경은 최단 다산 왕에 선발됐으며^^
  전북 완주서의 김용오 경사는 자녀가 무려 7명이라고 해 다산 경찰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색 경찰도 있는데,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를 3,000여 개 가지고 있는 경찰관과 한 부서(과학수사부서)에서 35년 9개월을 근무한 경찰관들도 이색 경찰에 선발됐습니다.

  이색 경찰관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열심'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열심과 열정이 만나 이색 경찰이라는 열매를 낳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세상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이색특기를 살려 삶의 활력소로 삼는 건 어떨까요?


01-23 11:48
서울경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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