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에는 최근 경찰과 금융기관과의 적극적인 공조 협조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신속히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논현1파출소 류춘석 경장! 논현1파출소 류춘석 경장 논현1파출소에서 근무하는 류춘석 경장은 지난 1월 25일 13:30경 "보이스 피싱, 사기 피해액 수천만원을 인출하려 한다"는 보이스 피싱의심 112신고를 접수! 신속히 출동을 준비하며 동시에 해당 은행 담당자와 통화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보이스 피싱 조직이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 피해자에게 계좌가 해킹이 되었다며 계좌에 있던 천칠백만원(1,700만원)을 이체토록 안내하였는데요. 이에 속은 피해자는 천칠백만을 다른 계좌에 입금을 하고 말았답니다. 이후, 보이스 피싱 인출책은 KEB하나은행(신사역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