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눈에 익은 사진인가요??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위 사진을 소개하자면 지난 2월 마포대교에서 자살 시도하던 20대 청년을 구조하다 다친 영등포 경찰서 여의도 지구대 김지만 경사의 손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조그마하게 다양한 사진이 합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지난 1년간 영등포경찰의 사진을 모아 이미지 타일 기법으로 재구성을 해보았습니다. 그럼 지난 1년 영등포 경찰서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천천히 구경해보세요 먼저 지난 11월 경찰청에서 실시한 ‘고객만족 경진대회’에서 지금은 2기동단에서 근무 중인 박근옥 경위가 대상을 차지한 순간입니다. 당시 순찰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과의 교감을 늘리고자 우리서에서 실시한 순찰 실명제 포돌이 톡. 톡!(Podori Talk-Talk)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