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me L.O.V.E" -기부는 사랑입니다 : 공권력침해사건 승소비 기부- 출근길에 나도 모르게 여기저기 귀를 기울여보게 되네요. 어디 매미 소리 들리지 않나 하구요. 부쩍 더운 요즘입니다. 여름이 입을 쩍~벌리더니 "성큼!"하고 다가온 느낌인데요. 여름! 경찰관들에겐 그리 달갑지 않은 계절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시원한 곳을 찾아 산으로 들로 떠나는 주민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시원~한 술! 술! 술! 하지만 한 잔, 두 잔 술이 이성을 잠식하는 순간! 바로 경찰관들이 바빠지는 순간이니까요. 삿대질에 욕설. 심한 경우엔 물리적인 폭행까지 당하는 우리 경찰관들. 제복 입은 경찰관에게 견딜 수 없는 모욕과 상처가 되는 '공권력에 대한 침해'. 적법한 공무수행 중에 있는 경찰관에게 폭행, 협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