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종로구 옥인 파출소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 함께 안전한 우리 동네 위한 파이팅을 외치며 오늘 하루도 스타트~! 상쾌한 아침 8월 중순을 넘기며 휴가철 막바지에 접어드는 요즘 주택가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주택가 순찰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주민들이 편안하게 여름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빌라 구석구석 및 가가호호 방문하며, 걸이형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취약지역에는 창문형 경보기를 설치! 깜짝 메시지도 잊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민 여러분 ♥ 다음 코스~ 동네 상가를 방문해볼까요 앗 이동하는 길에 건축폐기물이 잔뜩 쌓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주인은 80대 할머니! "아따 내가 치울 테니 걱정하지 말어!“ 난감한 상황이네요 ~ 할머니는 10여 분 동안 말할 기회, 한 번도 주지 않고 혼자서 질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