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강서경찰과 전통시장협의회 콜라보~

2019. 4. 4. 14:11

 

 

 

3월 초 전통시장 상인과의 간담회가 열리던 중,

참석하신 상인분께서 다음의 말을 하셨습니다.

 

 

"지금도 너무 잘 하고 계시지만, 시장은 밤이 어두워지면 너무 무서워요."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청소년이나 손님들이 오셔서 물건을 훔쳐가기도 해요"

 

"손님이라서 신고하지 못했을 뿐 이지 아직도 시비를 걸고 화를 내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서울강서경찰서와 강서구전통시장협의회가 힘을 합쳤습니다!

 

 

 

 

2019. 3. 28.(목)강서경찰서, 강서구청, 강서구전통시장협의회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서울강서경찰서와 강서구전통시장협의회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적극적인 범죄신고, 정보제공 등 신속한 신고체계

△공동체 치안활동 등 범죄예방에 필요한 사항 지원

△기타 지역사회 안구축을 위한 협력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업무 협약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임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강서경찰서는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전통시장 내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민 여러분이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도록

서울경찰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서) 백색의 어벤져스!

2016. 9. 28. 15:09

백색의 어벤져스

-우리 동네 무도안전 지킴이-

 

서울 강서경찰서 곰달래지구대의 등신대를 기억하시나요

전직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인 공자영 순경의 모습을 담은 등신대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수호 천사가 되어주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 해당 기사 바로 가기(클릭)

 

 ▲곰달래지구대 공자영 순경

 

많은 주민의 호응에 힘입어 등신대가 더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참 잘된 일이죠?^^

 

무도특채로 경찰에 입직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진형 순경의 등신대도 나타났는데요.

경찰관들의 모습을 한 등신대는 현재 곰달래지구대 관내에 17치됐습니다. 

어두운 밤길이 전혀 무섭지 않을 것만 같은데요. 

 

하지만, 여기서 그칠 수 없다

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등신대를 넘어서서

발로 뛰며 동네를 지키는 무도인들이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형아 좀 멋있니?"

 

바로 강서구 화곡동 무도인 협회에 소속된 9명의 무도장 사범님들로 구성된

'무도안전 지킴이'가 그 주인공인데요,

 

무도 사범들은,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도 좋지만, 주민들과 함께 하는 순찰이 그것도 믿음직스러운 

무도 사범님들과 함께 하는 순찰이 주민들의 체감 안전에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곰달래지구대장의 제안을 수락해 '무도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무도안전 지킴이'는 

지난 8월 10일 발대식을 하고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발대식 이후, 

매월 2회씩 지구대 경찰관들과 함께 밤 9시부터 11시까지 여성 안심 귀갓길을 중심으로 

골목길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새하얀 도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말이죠!


 

우르르 무리를 지어 순찰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는 주민들도 있지만,


친절히 다가가 범죄예방과 여성안전에 대한 적절한 조언을 하는 사범님들의 모습은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애들 가르쳐주시는 사범님이신데

이렇게 또 만나니 더 반갑네요.

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이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두운 밤 주민들에게는 든든함을,

혹여 나쁜 마음을 먹고 거리를 배회하는 사람들에게는 범죄예방 효과까지!

우리 동네의 안전을 위해 직접 발을 벗고 나선 무도 사범님들! 정말 멋지지 않나요?


 

현재까지 세 번의 야간순찰에 나섰던 사범님들은 앞으로 생업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전해왔는데요.

 

내가 사는 마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보람으로 뭉친 사범님들!

가히 '백색의 어벤져스'라 불러드리고 싶네요

 

이 골목 저 골목을 지키고 서 있는 경찰관 등신대,

그리고 무도 사범님들과 함께하는 힘찬 발걸음 가운데

강서경찰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안전하고 든든하기를 기대합니다.

 

(강서)'유심히' 보아야 보인다. 오래 보아야 보인다. 몰카범도 그렇다.

2016. 7. 25. 12:46

'유심히' 보아야 보인다, 오래 보아야 보인다.

 몰카범도 그렇다

 

덥다 더워~”

 

하루에 몇 번이나 덥다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떠나야죠 여...! ^0^

산으로 들로, 또 바다로 강으로 떠나는 즐거운 피서!

여러분들도 이미 계획하고 계시죠?

 

하지만

피서지에서의 추억 만들기에 흙탕물을 끼얹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피서지 성범죄가 '그 녀석'이죠!

 

특히,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해수욕장에서의

몰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성범죄의 하나인데요,

몰카는 결코 가벼운 범죄가 아니랍니다.

 

 

타인의 신체를 촬영해 성적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는 일명 몰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카메라등이용촬영죄로 의율 되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무거운 처벌이 따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몰카범은 풍경 사진을 찍는다는 둥, 셀프카메라를 찍는다는 둥

이런저런 위장술과 거짓으로

처벌을 교묘히 피해가려 하죠.


몰카범의 이런 태도뿐만 아니라

대개 피해자가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한다 해도 시비될 것을 꺼려해 그냥 지나쳐버리는 까닭에

해마다 이맘때면 피서지 몰카범들이 기승을 부리기 일쑤인데요.


반드시 신고해서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주민들이 몰카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까?’

하는 깊은 고민 끝에

강서경찰이 준비한 ‘Now 유심히, 몰카범을 찾아라!’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몰카범을 찾아보면서

피서지에서도 주변을 유심히 살필 수 있도록

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워보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재미있는 이벤트인데요,

 

 

강서경찰 페이스북·홈페이지 같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롯데백화점 입구 방풍실,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 매표소, 김포공항역사 등

오프라인에서도 이벤트 판넬을 만나보고 도전해보실 수 있답니다.

 


지난 713일부터 시작된 몰카범을 찾아라

7월 내내 계속되는데요,

추억의 윌리를 찾아라를 패러디한 만큼 재미도 느끼고,

몰카범도 찾고, 피서지 안전도 챙기고,

더불어 당첨자로 선정되면

호신용 경보기와 휴가철 간식거리도 챙길 수 있는 행복한 기회!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만큼 큰 행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후끈 달아오른 휴가철!

먼 길 떠나시기 전 타이어 안전점검 꼭 하시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정기 우편물과 같은 것은 정지하시는 것 아시죠?

 

더불어 휴가지 성범죄도 유심히 살피고 예방하셔서

가족들과의 행복한 여름 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강서) 코코몽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2016. 5. 30. 12:12

코코몽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 즐거운 등굣길로 시작하는 학교폭력과의 이별 이야기 -


학기 초에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신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 상호 간에 서열이 정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우리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마주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무서운 곳. 

힘이 없으면 무참히 짓밟히는 곳. 

아픈 곳. 힘든 곳


학교는 단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학습을 하는 공간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일 뿐이죠. 

그보다 학교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키워나가는 곳.

선생님과 학생 간의 신뢰를 배우는 곳. 그리고 평생 가져갈 추억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이런 소중한 공간에서 누군가에게 떠올리기도 싫은 존재가 된다면 얼마나 끔찍할까요.

'학교는 즐거운 곳이어야 한다. 등교가 신나는 가고 싶은 학교가 되어야 한다'는 발상으로 

서울강서경찰서는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바로 코/스/모/스 캠페인이 그것입니다. 


만화 주인공과 함께 즐거운 등굣길을...

만화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말 그대로 만화는 가슴 속 우상이자 영원한 친구인데요.

강서경찰이 등굣길에 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만난 만화주인공은 

바로 '냉장고 나라 코코몽'입니다. 

올해가 병신년(붉은 원숭이의 해)인 만큼 

함께 하면 뭔가 더 행복한 일들이 펼쳐질 것만 같은 캐릭터인데요.


지난 3월.

서울강서경찰는 냉장고 나라 코코몽 제작사인 올리브 스튜디오가 함께 

코/스/모/스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학교전담경찰(SPO)을 비롯한 경찰관들이 

포돌이, 코코몽. 그리고 코코몽에 등장하는 아로미(토끼), 투니(참치) 탈인형을 쓰고 

관내 등굣길에 깜짝 방문해 진행하는 캠페인인데요. 

함께 학교폭력을 몰아내기 위한 구호도 외쳐보고. 

신나는 하이파이브와 포옹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벌써 찾아간 학교만 열두 곳! 

만나는 친구마다 해맑은 웃음으로 함께 했는데요.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내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한 등굣길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사실에 

행복한 추억들이 날로 쌓여 갑니다.

 


모든 친구가 모두 같은 마음이 아니듯, 

강서경찰과 코코몽과의 만남이 모든 친구의 마음에 와 닿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게 하나 있죠. 그건 바로 꾸밈없는 미소인데요.

친구들의 미소야말로 진정 우리 학교가, 우리 사회가 친구들에게 찾아주어야 할 

가장 소중한 밝은 미래의 씨앗이 아닐까요?

학교폭력 없는 밝은 세상을 위해, 

강서경찰서 코/스/모/스 캠페인은 앞으로도 힘차게 달려나가겠습니다. 

학교폭력 신고는 117 다 아시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모두 화이팅이예요!

 

(강서)고속도로에서 내 차가 멈춘다면?

2016. 4. 25. 15:13


고속도로에서 내 차가 멈춘다면?


지난 4월 24일 13:30분경.

서울강서 통합교통정보센터는 88올림픽대로를 비추는 CCTV에서 이상한 광경을 목격합니다. 

차량 한 대가 갑자기 고속도로 갓길에 멈추어 선 것인데요.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주변에서 순찰 중이던 순찰차에게 현장출동을 요청합니다. 

도착해서 운전자에게 물으니 엔진과열로 차가 멈춰서서 갓길에 정차시켰다고 했는데요. 

당황한 모습이었습니다.

형광 조끼를 입은 경찰관이 교통순찰차를 고장 차량의 후방에 정차시키고, 

경광등을 켜고수신호로 후방차량을 서행시키면서 2차사고를 예방했습니다. 

고장 차량은 안전하게 견인조치했는데요. 


자동차도 엄연히 사람이 만든 기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누구나나 한 번쯤 날 수 있는 도로 위 차량 문제보다 더 무서운 건 2차사고입니다. 

2차 사고로 인해 매년 4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고, 

2차사고 발생 시 치사율은 54%로, 일반사고의 6배에 이릅니다. 


그렇다면 크고 작은 일로 차가 멈추어 서는 경우.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열어라, 켜라!

일단 차량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갓길로 차량을 정차시키고 비상등을 켜는 것은 기본입니다.

더불어 야간의 경우 현저히 감소하는 가시성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트렁크를 여는 것'이 좋습니다. 

삼각대 반사판, 불꽃 막대 등을 사고지점 후방 100여 미터 지점에 설치해서 

달려오는 차량에 알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에이 사고는 평소에 차량관리 잘 안 하는 사람들 얘기지' 

위와 같이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낙하물에 의한 사고가 요즘 급격히 늘어나고 있죠?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릅니다. 

경광봉, 반사판 하나쯤 트렁크에 싣고 다닌다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좋은 2차사고 예방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비켜라!

뭘 어디로 비키라는 것인고~하니, 바로 도로 밖으로 피해 있으시라는 말씀.

사실 이 부분이 2차 사고에 의한 피해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사고나 고장으로 차를 세워두는 경우 보험사나 견인차량을 기다리면서 

사고 차량 내부에 대기하거나 도로에 나와 있게 되는 경우가 가장 보편적이죠. 

바로 그 부분이 가장 위험한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후방차량에 의해 2차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차에서 내려서 도로 밖으로 피해 있어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고속도로 무료 긴급견인서비스

"엥? 저런 게 있었어?

2005년부터 시작된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무료견인서비스! 

알고 계신 분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 중인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민자고속도로로 점차 확대 운영되고 있는 무료 견인서비스는 

매년 1,000여 대가 이용 중이라고 합니다.

무료견인 서비스는 차량 이상이나 사고로 인해 도로 상에 정차한 차량을 

가까운 안전지대(휴게소, 영업소, 졸음쉼터 등)로 신속하게 견인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제한사항도 알아두실 필요는 있어요. 

일반승용차, 16인 이하 승합차, 1.4톤 이하 화물차만 가능하다는 것

무료견인 10Km 이후 1Km2,000원이 부담되고,

초과분은 운전자 본인이나 보험사 견인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하시고요~

전화번호는 한국도로공사 전화상담실 1588-2504 

또는 민자고속도로 전화상담실로 연락하시면 된답니다

스마트폰 단축번호로 저장해두는 센스! 도 필요하겠죠?!^^


오늘 전달해드린 정보들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이고 많이 접해보신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실천이겠죠. 

가장 좋은 것은 사고가 나지 않는 것!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누구나 당하면 당황하게 되는 사고들! 

바로 우리들의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안전한 운전, 안전한 마음가짐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지혜를 기릅시다!^^

 

 

 



(강서)학교전담경찰은 SPO!, 그럼 학대전담경찰은?

2016. 4. 11. 09:05

학교전담경찰 SPO!, 그럼 학대전담경찰은?

 

(강서)강서, 곰돌이, 로맨틱_성공적!

2015. 4. 9. 14:28

'강서, 곰돌이, 로맨틱_ 성공적!'

-'문'만 열면 '곰'-

옛날하고~ 아주 머언 옛날~ 호랑이 담배 피고 놀던 시절에~(쿵쩍쿵쩍) 배추 도사 무 도사~.... 가 아니고!

 우리 민족의 근원신화라 할 수 있는 '단군신화'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쑥과 마늘을 먹으며 동굴에서 100일을 견뎌 사람. 즉 '웅녀'가 된 '곰'과 만날 수 있는데요, 어둡고 무서운 동굴 속에서 쓰고 매운 쑥과 마늘로 연명하며 인내의 시간을 보낸 웅녀. 어쩌면 우리 민족에겐 강인한 의지와 인내,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웅녀'의 피가 흐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니 내가 곰이네

눈만 떴다 하면 교묘하고 또 잔인한 사건ㆍ사고들. 정말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도 부족한 한세상인데 이렇게 가슴 아프고 무서운 일들이 즐비하게 일어나니 정말 '웅녀'가 들으면 꿀단지를 뒤엎을 일입니다. 분하고 억울한 피해자들의 마음은 또 어떠할까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강을 건너왔지만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메마른 세상은 또 한 번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누가 이들을 보듬어 줄 수 있을까요. 누가 또 이 상처많은 시대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을까요?

민중의 지팡이를 자청하는 바로 우리 경찰관이 아니겠음 둥?

온 국민의 봉사자를 자청하며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주민들의 곁에서 기꺼이 그들의 눈과 귀와 손, 발이 되어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대한민국 경찰'. 바로 우리가 그 역할을 해 나갈 고귀한 숙명에 맞닿아 있다 하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지요. 넉넉지 않은 예산과 풍족하지 않은 인적자원. 하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만 가는 범죄와 도움의 목소리들을 지나쳐버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제도적 개선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만 그야말로 하룻밤 만리장성처럼 뚝딱 변할 리 만무한 현주소에 우리 경찰관들에게 더욱 절실히 필요한 것이란 '웅녀'의 그것과 같은 '인내'와 '용기', 그리고 '따뜻한 포용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년을 하루 같이 가슴앓이 해도 그녀(그)는 알아주지 않지요. 마음이란 모름지기 표현하기 전엔 헤아리기 어려운 법이니까요. 우리 경찰관들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민원인들에게, 또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 제아무리 크다 한들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알 수가 없겠지요. 이제 우리 그 벽을 허물고! 루틴화된 일상이 주는 권태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국민 앞에 한발짝 더 다가가 멋진 세레나데를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웅(熊)(飛)'하는 강서경찰

경찰서 문을 들어서는 주민들의 표정을 한 번 머릿속에 떠올려보세요. 그중에 미소 짓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신가요? 아, 계시다고요? 아마 급히 화장실을 쓰고자 겸연쩍은 미소를 지으시는 분이시겠죠?^^

이렇듯 경찰서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고민이 있거나 좋지 못한 일을 당해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이에, 지난 1월! 잃어버린 주민들의 미소를 조금이나마 되찾아드리고자 강서경찰이 긴급 섭외한 웃음의 전령들. 바로 곰돌이 인형들이었는데요, 경찰서 민원실과 현관 장식장을 시작으로 입지를 넓혀온 곰 인형들은 어느덧 강서경찰의 상징이 되기에 이르렀답니다. 본관 뿐 아니라 별관 현관과 각 지구대 파출소에도 흐뭇한 미소를 띠고 방문객들을 반기는 곰돌이들.

"인형을 보니까 귀엽고 또 재미도 있네요"

"뭔가 삭막했던 경찰서가 좀 포근해진 느낌인데요"

어느덧 경찰서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물론, 사무실을 오가며 곰돌이들과 마주치는 직원들도 곰돌이들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는데요, 순찰차를 탄 곰돌이, 그네를 탄 곰돌이, 오손도손 어깨동무하고 앉은 곰돌이. 각양각색의 모습과 포근한 곰돌이 특유의 느낌은 누가 봐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기에 충분한 듯합니다.

소통의 시작

달콤한 꽃내음 품은 봄바람 스쳐도 누군가에겐 지나간 첫사랑이 생각난다든지(?), 썩 유쾌하지만은 않을 수도 있는 법이죠. 보는 시각에 따라, 생각에 따라 경찰서에 웬 곰돌이 인형인가? 너무 위엄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야흐로 때는 '대국민 소통'이 국가 중요 과제로 대두하는 정부3.0시대! 보다 다가가기 쉬운 친근한 존재로서의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는 것은 어쩌면 우리 경찰에게 있어서도 마땅한 시대적 요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경찰 본연의 철저한 수사기능을 비롯한 국가 공권력으로서의 역할수행은 결코 간과되어서는 안 되겠죠?^^

하나, 둘 봄꽃들이 만개하고 이제 곧 더워질 것도 같습니다. 만물이 세상의 이치에 따라 모습을 바꾸어가며 순응하듯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먼저 다가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경찰의 모습은 머지않아 국민들에게 더 좋은 인상으로 남지 않겠는가 생각해 보는데요, 

대한민국 어디를 가더라도 '다가가기 어려운 경찰서'. '무서운 경찰서'보다는 '웅녀'의 기백과 포근함이 물씬 느껴지는 그런 정감있는 경찰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강서)우리동네 순찰, 어디까지 돌아봤니?

2015. 3. 25. 14:10

우리동네 순찰, 어디까지 돌아봤니?

-강서경찰,'광역기동순찰팀'-

벚꽃잎이 수줍은 얼굴을 내밉니다. 겨우내 그리워하던 봄이 무척이나 반가웠나 봅니다. 불쑥 찾아온 봄은 언제나 그랬듯 소리 없이 돌아가겠지만 올 때마다 반갑고 또 마주하면 행복한 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겠지요.

우리 주민들에게 '경찰' 또한 이런 봄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가 힘들 때, 경찰의 도움이 꼭 필요할 때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등하굣길에서, 어머니들의 시장에 다녀오는 길에서, 아버지들의 퇴근길에서 열심히 우리 동네를 순찰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마주할 수 있다면 얼마나 든든하고 반가울까요.

더욱이 각박한 사회풍토와 날로 흉악해지는 범죄가 만연한 오늘날. 나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늘 곁에 있다는 사실은 아마 봄 햇살 그 이상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일일 것입니다.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이~'

 

 

어릴 때 동네친구들과 모이면 줄곧 부르며 뛰어놀곤 했던 노랫말. 기억나시나요? 다 같이 모여 동네를 돌아다니면 동네 어르신들은 시끄럽다고 꾸짖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론 아이들끼리 함께 있다는 사실에 부모님들은 내심 마음 든든해 하기도 했었지요.

친구들과 함께 손잡고 돌던 우리 동네. 만약 제복 입은 경찰관들이 우르르 몰려와 우리 동네를 순찰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주민들이 무서워하지는 않을까?' '사건이라도 난 건가 하고 물어오는 건 아닐까?'

주민들의 반응을 생각해 걱정아닌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그런 우려보다 앞선 것은 당연히 우리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이기에! 강서경찰이 시작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프로젝트'!

이제 순찰도 광대역 시대! '광역기동순찰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극단적인 콘셉트는 아니지만~'시너지'라는 학계의 오랜 연구결과에 따르면 1+1=2+a가 아니겠어요?, 순찰도 한두 명의 간헐적인 순찰이 아닌 다수의 경찰관이 모여 집중적으로 순찰한다면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또한 높아질 것이 자명한 법! 바로 강서경찰의 광역기동순찰팀이 그 좋은 예가 아닐까 합니다.

 

 

무려 스무 개의 동으로 나누어진 강서의 행정구역. 물론 지구대와 파출소도 10개에 달하는데요, 인근 지구대 파출소의 순찰차들이 한 대씩 모여 무작위로 선정된 지역에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펼치는 광역기동순찰팀은 한번에 4~5대씩의 순찰차가 번쩍이는 경광등과 함께 동네 곳곳을 순찰하면서 주민들을 향해 문안 인사도 방송으로 건네고 있답니다.

 

 

물론 처음엔 주민들의 의아한 표정과 우려 섞인 질문을 감내해야 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주민들이 좋아한답니다.

"아니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야 한대요?"

"눈에 자꾸자꾸 보이니까 든든하죠"

뿐만 아니라 지역경찰관서 협력단체 위원들이 동참해 함께 방송도 하고 순찰도 하는 주민참여형 광역기동순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환대 속에서 그 본연의 임무를 톡톡히 해 나가리라 기대해봅니다.

 

 

'소통'의 시대라는 말 참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꼭 대화를 많이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만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실한 소통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노력, 바로 그 마음가짐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주민들이 우리 경찰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한번 고민해보는 것. 바로 그것이 주민과 우리 경찰의 소통의 시작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 길에서 우연히 순찰차 한 대 보신다면, 크게 손 흔들며 반겨주진 못하겠지만 가벼운 미소로 '수고 많습니다' 하고 마음속 인사 한번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늘 감사한 마음, 늘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이 '배려양보선'으로 모두 이어지는 그런 '광대역' 시대가 오면 참 좋겠습니다.

 

 

 

 

 

 

웹툰으로보는 아동학대범죄! 경찰이 아뵤~

2014. 10. 31. 15:35

 

 

 

 

 

 

 

 

 

 

 

추석맞이 '벌초'!! '벌' 초오~심 하세요

2014. 8. 29. 13:36

추석맞이 벌초!! '벌'초오~심하세요~!

-벌초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와~이렇게 살기 좋은 계절이 다시 돌아왔네요.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선선~한 날씨에 지난여름을 떠올리면 싱글벙글 미소만 번져 나오는 하루하루! 그리고 다가오는 9월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있지요!

직장인들에겐 황금 같은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우리 어머님들께는 달갑지만은 않은 소식인데요~ 그래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데 어찌 아니 기쁠 수 있겠습니까~

 힘내자고요!

추석 전초전! 벌초!

추석 날 어머님들이 집안일 하랴 전 부치랴~ 힘들고 지친다면, 남정네들에게도 웃지 못할 고초 아닌 고초가 있을 텐데요, 바로 벌초! 가 되겠습니다~. 

온종일 내리쬐는 볕을 온몸으로 받으며 무거운 예취기 짊어지고 행여나 돌부리에 걸릴까 노심초사, 모기에게 원치 않는 헌혈도 하게 되지요. 벌초가 끝나고 나면 예취기의 떨림이 남아 손발마저 덜덜덜 떨린다고 하는데요, 명절을 앞두고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이렇게 조상님 묘를 예쁘게 손질하면서 몸이 아프다면야 보람은 있을 텐데요, 종종 다른 이유로 몸져눕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이것 참 문제입니다. 문제!

'벌'때문에 벌벌벌~

주로 숲이 우거진 산속에서 이루어지는 벌초! 자칫 땅벌이나 낮은 곳에 있는 벌집을 건드리게 되면 성난 벌들에게 혼쭐이 나게 되는데요, 심각한 경우 벌 독에 의한 쇼크사까지 발생하게 된다고 하니 늘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벌벌 떨게 하는 벌!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요?

1. 벌초하러 가실 땐 밝은 옷은 피하고 달콤한 과일, 향수 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벌초 시작 전 긴 막대기로 벌집 등을 확인하고

3. 벌집을 건드렸다면 될 수 있으면 움직이지 말고 자세를 낮추세요

4. 벌에 쏘였다면 카드, 동전 등으로 벌침을 제거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가세요

※ 벌에 쏘이면 된장을 바르면 되지 않나요?

    이런 되엔~장? 벌에 쏘여버렸네요? 하지만 된장은 바르시면 안 돼요 안돼! 된장 속에는 다량의 염분과 미세 균들이 많이 있는데요, 벌에 쏘인 상처에 닿는 경우 더 심한 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사실! 된장은 된장찌개에! 아셨죠?

하늘에 새카만 벌떼들을 피해 숲으로 도망가다 보면 또 다른 복병을 만나게 되는데요, 벌들이 공군이라 치면 이번엔 육군! 바로 뱀이죠 배앰~

설설 기는 '뱀' 때문에 설설 기어?

우리나라엔 독사가 잘 없다지만 그래도 있긴 있습니다. 독이 없다 하더라도 뱀에게 물린다는 건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요, 뱀에 물리지 않기 위해선 어찌해야 하옵니까~

1. 늘 발밑을 잘 보고 걷고, 긴 바지와 양말, 발목까지 오는 워커를 신기를 권장합니다. (군화 짱!)

2. 뱀에 물렸다면 상처 부위로부터 5~10cm 위쪽을 혁대 등으로 묶고(너무 세게 묶으면 안 돼요!)

3. 상처 부위가 심장보다 낮도록 해서 편안한 자세를 취하세요

4. 뛰거나 활동량이 많아지면 혹시 독이 있는 경우 더욱 빨리 몸에 퍼지게 된답니다.

5. 당연히 신고는 하셨죠? 119의 도움으로 신속히 병원으로 가세요~

※ 옆에 있는 사람이 입으로 독을 빨아내면 되잖아요~

   절~대! 결코! 그러시면 안 돼요~혹시라도 입안에 상처가 있는 경우, 이차적인 감염이 될 수 있으니 입으로 상처 부위를 빠는 행위는 하시면 안 돼요~

눈 감으면 코 베어 가는 세상

"하하하 나는 서울 경찰 블로그에서 다 배웠지! 벌? 뱀? 우습다.우스워~이렇게 멀쩡하게 벌초를 마쳤다우"

하지만 웬일. 산에서 내려와 보니 차가 엉망입니다. 아뿔싸 빈차털이를 당했네요....

주로 주차장에서 먼 벌초지! 자동차 털이범에게는 차려진 밥상이 아닐 수 없지요. 주로 차 안에 있는 현금, 내비게이션 등을 훔쳐가는 벌초시즌 차량털이범들!

1. 차 안에 현금, 지갑, 가방 등이 보이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

2. 되도록 경보장치를 설치해 멀리까지 경보음이 들릴 수 있도록 해 놓으세요

절도에는 예방만 한 해결책이 또 없는 것 같은데요, 늘 주의! 또 주의하세요!

예리한 칼날이 달린 예취기나 낫 등으로 하는 작업이니만큼 긴 옷은 기본! 보호장비가 있다면 보호장비도 든든히 착용하시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세요~

다가오는 명절, 조상님께 복도 받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도 만드는 행복한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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