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전통시장 상인과의 간담회가 열리던 중, 참석하신 상인분께서 다음의 말을 하셨습니다. "지금도 너무 잘 하고 계시지만, 시장은 밤이 어두워지면 너무 무서워요."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청소년이나 손님들이 오셔서 물건을 훔쳐가기도 해요" "손님이라서 신고하지 못했을 뿐 이지 아직도 시비를 걸고 화를 내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서울강서경찰서와 강서구전통시장협의회가 힘을 합쳤습니다! 2019. 3. 28.(목)강서경찰서, 강서구청, 강서구전통시장협의회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서울강서경찰서와 강서구전통시장협의회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적극적인 범죄신고, 정보제공 등 신속한 신고체계 △공동체 치안활동 등 범죄예방에 필요한 사항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