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 전통사찰에서 스님들의 생활을 배우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템플스테이(Temple Stay) 혹시 경험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템플스테이는((http://www.templestay.com/) 2001년을 시작으로 전국의 유명 전통사찰에서 하루, 혹은 이틀동안 사찰에 머무르면서 산사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작된 사찰체험관광프로그램인데요,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사도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사찰중의 하나입니다. 은평경찰서에서는 범죄피해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얻고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진관사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진관사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은 산사음식 체험형, 자연을 산책하고 명상하는 체험형, 1~2박 동안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