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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4

(중랑) 청사이전 홍보대사가 된 중랑여경을 만나보세요

중랑경찰서가 3.21.(금) ~ 26(수) 기간 동안 청사이전을 하게 됩니다 주민분들께서 모르고 이전 후에도 예전청사로 가실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여러가지 홍보물을 제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만들어낸 포스터~~!! ....................?? 어라?? 근데 이 분 복장이 왜 저렇죠? 명찰도 없고, 타이핀도 안하시고, 모자도 흰색줄이네요;; 망했다 실제 여경분이 아니고, 구해온 이미지 파일이다 보니 편하신대로(?) 입으셨나봐요 ^ ^ ;; 에이 ~ 뭐 어때 내용만 맞으면 되지 뭘 귀찮게 . . . 배우분들이 방송에 잘못된 복장으로 나오면 괜히 서운하기도 했던 기억도 나고 안되겠다!! 급 수정!! 에라이 마침 전입오신 여경분이 아주아주 얼떨결에 승락 ^^* 갑작스런 요청에 너무너무 어색해하시고..

서울경찰 관리자 워크숍 개최

지난 2. 18(화) 오후. 서울경찰청 대강당에 경찰관들이 꽉 들어찼습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바로 여러분들의 동네 파출소장, 경찰서장들이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지, 더 노력해야 될 것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려고 모인 자리라는데요. 이름하여 '2014 서울경찰 관리자 워크숍' 이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이 곳은 워크숍이 열리는 서울경찰청 2층 대강당 입구! 맛있는 다과도 준비하고, 참석자 명단도 확인하고...서울경찰의 모든 관리자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준비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바쁘다 바뻐!) 이때! 강당 안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소리. 그 소리를 따라 강당 안으로 들어가보니, 아~ 서울경찰악대도 오늘 자리를 빛내주러 오셨군요~^^ 감미로운..

[영등포]또 또 또 구조했습니다~

얼마 전 송파에서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3모녀가 소중한 생명의 끈을 놓아버린 사건이 전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영등포구 000에 거주하는 정00(46세, 남)씨도 하루하루 힘든 날들을 버텨오고 있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생활고는 점점 정씨를 보이지 않는 벼랑끝으로 몰아가고, 삶에 대한 애착따위는 잊혀져 가고 있었습니다. 2014. 3. 3. 21:24경 새 생명이 피어나는 여의도 공원에서 정씨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안해 지고자 하였습니다. 준비해온 밧줄을 자신의 나이 만큼 자란 나무에 매달고 서서히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명은 재천이라고 정씨의 운명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였습니다. 정씨는 밧줄에 목을 매달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부들부들 온 몸을 떨고 있던 그 순간에서야 삶..

신입생 환영회 이것만은 알고 하자!

대학 새내기들을 위한 신입생 환영회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이맘때쯤 대학가에서는 과음이나 선 · 후배 간 폭행 등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사고가 끊이질 않는데요. 기대감으로 시작돼야 할 대학생활의 첫 관문인 환영식이 술자리로 얼룩지면서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형사사건에 대해 궁금했지만 물어보지 못했던 사실을 알려드리는 시간!! 이번 시간에는 신입생 환영회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의 과도한 음주문화는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자칫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선배가 후배들에게 술을 권하는 것은 대학 문화'라며 여러 가지 이유로 후배들에게 술을 강요하는데, 이를 거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