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봄과 함께 시작된 신학기를 맞아 용산경찰서에서는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협회, 자치경찰위원회 등

무려 10개 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안전활동, 교통지도, 홍보활동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서빙고역 주변 주요 교차로 및 무단횡단 예상지점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교통법규 위반을 사전 예방하고 교통소통관리, 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학교 주변 교통안전 취약 지점 등교지도 또한 실시하였습니다.

 

 

 

 

 

 

서빙고초등학교 등굣길에서는 직접 학생들을 만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어린이 보행 중 시인성을 높이는 '옐로카드', 로보카폴리 만들기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습니다.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대다수가 보행 중에 발생하는 만큼,

용산경찰서는 교통안전 교육 및 합동캠페인 등을 통한 선제적 홍보로

어린이 보행 안전 최우선의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