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타 기관과 함께한 3월, 시민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서울경찰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남대문서 담당자입니다.

이제 날씨가 낮에는 외투 없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오늘은 서울역파출소와 명동파출소에서 타 기관과 함께한 활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서울역파출소에서는 코레일, 중구청, 다시서기센터 등 여러 기관과 함께 서울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역광장은 많은 노숙인이 상주하고 있어서

노숙인으로 인한 많은 쓰레기가 쌓이고 있습니다.

환경미화원 선생님들께서 매일 정리를 하고 계시지만, 물리적인 한계가 있었는데요.

 

 

 

 

다양한 기관이 함께 하며 빠르게 서울역광장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나 불씨가 옮겨 붙으면 큰 화재로 번질만한 가연성 있는 물건들을 확실히 정리했습니다.

 

 

 

 

정리를 마친 이후의 서울역광장이 굉장히 깨끗해졌죠?

 

이어서 명동파출소 소식입니다.

명동파출소에서는 명동역 테러상황을 대비한 FTX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동작영업소 주관으로 소방, 경찰이 함께

지하철 역사 내 테러 발생 시 시민 보호 등 공공안전확보를 위한 대응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물품보관함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을 가정하고 진행되었는데요.

각 기관이 함께 초기대응 시 공조체제 구축 연습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각 기관은 맡은 역할은 전부 다르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발로 뛴다는 공통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시민을 안전을 위해, 안전한 서울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서울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