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코인 투자 사기 예방 은행원 감사장 전달

안녕하세요 구로경찰서입니다:)

서울구로경찰서는 1월 21일,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구로신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협 은행원은 지난 14일, 코인 투자를 위해 적금 3천만 원을 해약하려는 고객에게

해약 사유와 인출 목적을 물어보고 범죄 의심이 들어 112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코인 투자사기를 인지하지 못한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현금 3천만 원에 달하는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구로경찰서는 금융기관과 협업하여 현금을 인출하려는 고객에 대하여

범죄 의심이 든다면 적극적인 112 신고와 경찰관의 출동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구로경찰서장은 이번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신협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금융범죄는 민생을 침해하는 심각한 범죄이다.

앞으로도 구로구 주민의 재산 보호와 피해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구로경찰서는 지속적인 금융기관과의 협업관계를 유지하며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