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남대문서의 파출소들을 소개합니다! (마지막! 가장 활기찬 곳은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남대문서의 파출소를 소개합니다 마지막 편으로 돌아온 남대문서 필자입니다.

오늘은 두 곳의 파출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회현파출소입니다.

 

 

 

 

회현파출소는 남대문서의 파출소 중에서 유일하게 대로를 등지고 있습니다.

다른 파출소들은 모두 대로나 거리 가운데 있는 반면, 회현파출소는 유일하게 주민들의 거주지를 향해 있는데요.

 

 

 

 

 

 

회현파출소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 가까이에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이어서 소개할 파출소는 바로 남대문파출소입니다.

남대문파출소는 남대문시장 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물론 시민 분들이 더욱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시장 안 골목골목을 찾다 보면 정말 재미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참고로 남대문파출소의 순찰차 호출번호는 남대문 41, 42입니다.

그렇다면, 남대문파출소 관할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숭례문입니다. 지금은 지정번호가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국보 1호'로 불리기도 했었죠.

가끔 사람이 없는 날에 숭례문을 바라보면, 조선시대에 많은 시민들이 오고 갔을 모습이

상상 속에 스쳐 지나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