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하는 '청소년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 실시

안녕하세요 구로경찰서입니다.

구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인

「딥페이크 등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맞춤형 예방」 교육을 구로 관내에 있는

'오남중학교'에서 1~2학년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10대가 피의자 및 피해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이 필수인데요.

해당 교육에서는 딥페이크가 무엇인지부터, 딥페이크 성범죄 현황 및 심각성,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주의사항 등을 O/X 퀴즈를 넣어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도 꼭 기억하셔야 될 사항들을 안내드립니다.

1. 성적인 사진이 아니더라도 타인의 동의 없이 사진이나 목소리를 이용하여

허위의 영상이나 사진을 만드는 행위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 및 사진은 한 명에게만 전달해도 배포 죄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3. 딥페이크 사진이나 영상을 전송받았다면 절대 클릭하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QnA시간에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묻고 답하며 교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구로경찰서에서는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선제적 예방에 더욱더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