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마포구 학원 버스 청소년 도박 예방 홍보 전개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마포경찰은 최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협업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도박은 일반 게임처럼 가장하여 인터넷에 게시되어 접근이 용이하고,

특별한 인증 절차가 없어, 적지 않은 청소년들이 온라인 도박에 노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이게 도박인지도 모르고 어느새 도박을 하고 있었다 말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도박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접근이 용이한 청소년 도박을 자신이 혼자 빠지는 경우보다, 주변에서

'게임을 하면서 돈을 딸 수 있다.'라며 권유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실제 청소년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의 유입경로를 보면 '친구 또는 지인의 소개'가 제일 높았다고 해요.

그래서 마포경찰에서도 '청소년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마포경찰은 관내의 아이들의 대형학원들과 협업하여 아이들의 등하교를 담당하는 모든 버스에,

아이들이 승차와 하차를 하는 지점인 문의 눈높이에 맞춰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학원에도 여름에 아이들이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부채에도

예방 문구를 넣어 학원에 비치했습니다.

 

또한, 학원 곳곳을 다니면서 쉬는 시간에 학원의 협조를 얻어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 여러분! 우리 모두 청소년 도박은 하지 않기로 약속해요!

마포경찰도 최선을 다 해 여러분들을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