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어린이 교통안전 목운초 합동 캠페인!

양천경찰은 9월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지난 4일

경찰서-강서양천교육청-양천구청 합동 스쿨존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양천구 안전한 통학로 조성 업무협약’에 근거하여 등굣길을 돌며

목운초 인근 교통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양천 관내 주민들의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요청에 대해 의견을 경청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목운초 통학로 인근 도로 일방통행 지정‧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방호울타리 설치 등을 적극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양천경찰은 9월 2일, 전동킥보드 이용량 증가에 따른 청소년 무면허 전동킥보드 주행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하여 목운중 전교생 1,476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방송실을 활용하여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목운중 학생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주행방법, 무면허 전동킥보드(PM) 이용에 대한 위험성 등을

영상 시청과 함께 방송 진행하며 무면허 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동킥보드는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면허가 필수적이며,

무면허 운전 시 범칙금 10만 원이 부과되는 등

청소년의 무면허 전동킥보드 주행은 매우 위험한 행위임을 양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언제나 양천경찰이 곁을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