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용산경찰서 여청과와 깨봄심리상담소,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24. 8. 8.(목) 서울용산경찰서와 깨봄심리상담소(서울 종로구 통의동 소재)는

관계성 범죄(가정폭력‧학대 등)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19년부터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회복적 경찰활동’의 ‘회복적 대화 모임 프로그램’은

피해회복 및 재발 방지 등 당해 사건에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가해자가 피해자의 원하는 방향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취지인데요!

 

 

 

 

위 대화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심리분석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여 실질적인 관계성을 회복하기 위해

심리상담 전문기관인 ‘깨봄심리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용산경찰서에서는 관계성 범죄에서의 실질적 관계회복에 기여하고,

심리검사와 회복적 경찰활동 연계를 통해 범죄 재발 위험성 감소는 물론

건전한 가정생활 정착 및 일상 회복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발전적인 시스템 구축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