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기동순찰대와 함께 서울역 일대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했어요.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더위가 가시지 않는 8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7일, 남대문경찰서 서울역파출소 2팀은 기동순찰 1대와 함께

서울역 일대와 노숙인 텐트촌 등을 순찰을 진행했습니다.

 

 

 

 

순찰 전, 서울역파출소장이 기동순찰대 직원들에게 서울역 인근 지리와 주요 시설 등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사실은 서울역파출소가 매일매일, 시간 단위로 서울역광장 도보순찰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특별히 서울경찰 블로그에 소개 글을 올리는 이유는 바로!

 

 

 

 

노숙인 온열질환 확인과 범죄예방 활동을 하기 위해서 함께 모였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순찰에 앞서서 기동순찰대 직원들과 구역을 나누고 순찰을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서울역 인근의 지리가 익숙한 서울역파출소 순찰팀원과 기동순찰대원이 함께 팀을 이루어 순찰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 속에 노숙인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면서

혹시 모를 범죄예방을 위해 스캐너를 이용,

기초질서확립을 위한 계도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또한 순찰을 진행하면서 도보가 깨져있는 부분들을 확인,

중구청에 해당 내용을 통보하여 시민들이 서울역 인근을 지나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