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우체국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어요.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명동에 위치한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집배원님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어요.

 

 

 

 

집배원님들은 주로 이륜차를 운전하시면서 우편물을 저희에게 배달해 주시기에

어떻게 운행하면 더욱 안전하게 운행하실 수 있는지 자세하게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루 업무를 마치신 이후에 교육이 진행되었음에도 모든 집배원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셨습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에 어떤 이륜차 운행법이 단속되는지

자세히 설명하기도 하고 단속을 당하셨던 집배원께서도 경험담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음주고글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음주고글을 쓰고 경찰관과 공을 주고받기, 일자로 걸어보기 등을 진행하면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헬멧에 '빛 반사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였습니다.

빛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면 야간 시간이나 흐린 날에도 가시성이 높아져

주변 운전자들이 이륜차 운전자를 인식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택배와 함께 가장 반가운 손님 집배원 선생님들!

모두가 안전하게 도로 위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