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성범죄 예방을 위한 지하철역 내 유관기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안녕하세요, 성북경찰서입니다.

불법 촬영은 적발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매우 심각한 범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5년 간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총 2만 9798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희 성북경찰서는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6호선 보문역 등 7곳을

릴레이 식으로 점검하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에게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전단지 및 불법촬영탐지카드 몰가드를 배부하였습니다.

휴대가 간편하고 불법촬영으로부터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몰가드 배부에 대해

시민분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습니다 :)

 

 

공중화장실에 몰가드 설치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또한 많은 시민분들이 사용하는 지하철역 공중화장실 출입구에 몰가드를 설치하였고,

화장실 각 칸마다 불법카메라의 유무를 점검하여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저희 성북경찰서는 범죄로부터 시민분들의 불안을 해소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 성북경찰서로 문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