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곤 하는데요. 경찰도 가정의 달 맞이,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어린이들의 다섯 손가락을 쫙 펴게 한 그것, 바로 사전지문등록입니다. 사전지문등록이란 아동·노인 등 실종 시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보호자가 신청하는 경우 지문 등 정보를 등록하여 시스템에 저장하는 제도입니다.
해마다 실종아동 신고가 늘고 있는 추세인데, 사전지문등록은 실종 사건 발생 시 조기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찰서도 어린이날 맞이, 사전지문등록을 인증샷 찍기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하였고, 참여한 아동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하였는데요. 덕분에 많은 보호자 및 부모님께서 사전지문등록에 협조해 주셨습니다.
온 세상 어린이들이 모두 행복할 그날을 위해, 아직 아이의 사전지문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꼭 참여해 주세요.^^ 안전드림 어플을 이용하실 수도 있고 경찰서에서도 항상 지문등록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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