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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 2024년 신학기 맞이 교통안전&학교폭력 합동 캠페인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중랑서홍보 2024. 3. 7. 09:10

안녕하세요~ 중랑경찰서입니다!

2024 갑진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껑충 나타났습니다.

 

중랑경찰서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등교 시간에 맞춰 포돌이 연필, 포돌이 대일밴드,

아이들이 우산 쓰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노란 우산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준비하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안내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당시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메인 슬로건을 들고 있는 교통경찰들

 

 

지구대 경찰들도 함께한 캠페인

 

 

이른 아침, 그리고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던 어느 날 등굣길에 경찰이 서있다??!!

아이들은 경찰들을 보며 '경찰아저씨다!' 하며 놀란 표정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학부모님들께서 해주시는 감사의 인사는

현장 경찰관들이 앞으로도 안전한 중랑을 위해 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도, 관계자들도 모두 행복하게 마무리한 캠페인이었답니다 ^^

 

 

아이들에게 안전노란우산을 나눠주는 모습

 

 

알기 쉬운 그림과 함께 열심히 근무 중인 교통경찰 모습

 

 

학교 위치상 횡단보도를 필수로 건너야만 등교를 할 수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학부모님과 함께 등교한다고 해도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아이들 스스로도 늘 안전에 유의하면서 건널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메인 슬로건을 들고 학교폭력 없는 중랑을 위해 캠페인을 하는 모습

 

또한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경찰관들과 함께 새끼손가락 약속을 걸고 행복한 중랑을 꿈 꾸며 하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스쿨존 내 서행(30Km 이하) 아이들과의 약속입니다',

'학교폭력 없는 중랑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과 같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중랑 경찰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