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경찰청 '아너 박스(Honor Box) 제도' 1호 대상자 선정!!

안녕하세요!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동작경찰입니다 :)

 

경찰청에서는 '아너 박스(Honor Box)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아너 박스는 화재·흉기 난동 등 위험 상황에서 현장경찰관들의 복제·장비가 훼손되었을 경우

무상으로 재보급하는 제도입니다!!

그 아너 박스 제도 1호 대상자로 저희 동작경찰서 신대방지구대의 이강하 경위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오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동작구 한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 안에 4세 아이와 어머니가 탈출하지 못하고

베란다 창가에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때 화재 신고를 받고 가장 먼저 도착한 신대방지구대 이강하 경위는

지체 없이 건물로 뛰어들었고 소방대원과 공조하여

모녀의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점퍼, 근무복, 조끼, 신발 등 4종의 물품이 훼손되었는데요,

경찰청에서는 아너 박스를 전달해 이강하 경위의 용기와 헌신을 높이 사

복제·장비를 무상으로 재보급해 주었습니다.

 

 

 

 

이강하 경위는 "사람부터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뛰어 들어갔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저희 동작경찰서는 이경하 경위와 같이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경찰,

국민에게 헌신하는 경찰로서 항상 동작 치안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