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남대문서의 파출소들을 소개합니다! (2탄! 서울역 주변을 돌아보다)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대문서 담당자입니다.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서 남대문경찰서의 파출소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그 두 번째로 '서울역 주변을 돌아보다'입니다.

 

일단, 서울역을 관할하는 파출소는 '서울역파출소'입니다.

 

 

 

 

서울역파출소는 서울역에서 염천교 방향으로 가는 길, 서울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대문경찰서의 7개 파출소 중, 남대문경찰서와 가장 가까이 있는 파출소이기도 합니다.

서울역파출소의 랜드마크는 당연하게도 '서울역'입니다.

 

 

 

 

서울역은 많은 이용객들이 타 지역으로 가거나,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들어올 때 가장 먼저 지나는 곳입니다.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지나치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더불어 서울역 출구로 나와서 정면을 바라보면 남대문경찰서가 보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서울역파출소의 순찰차 번호는 남대문 21, 남대문 22입니다.

 

 

 

 

이어서 만나볼 파출소는 중림파출소입니다.

중림파출소는 서울역 서부광장 쪽, 그리고 최근 '중리단길'로 유명한 중림동 한가운데 있습니다.

 

 

 

 

또한 중림파출소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중리단길 근처에 위치해 있고

남대문경찰서 관내에는 유일하게 '아파트단지'들이 있는 파출소입니다.

 

 

 

 

더불어 서울로 7017이 시작하는 곳인데요.

서울로 7017은 중림동을 시작으로 서울역을 거쳐 회현역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시민께서 산책을 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서울로 7017 끝에는 유명한 식당도 위치하고 있어서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많은 시민께서 기다리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적도 위치하고 있어서 많으신 분들이 방문하고 계십니다.

필자의 팁 하나를 드리자면, 중림동에는 방문하기 좋은 장소들이 많으나 주차가 어렵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것을 독자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중림파출소의 순찰차 번호는 남대문 51, 남대문 5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