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홍익지구대! 23년 전국 지역경찰 베스트 팀 선정! 인증패 제막식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여러분, 언제나 국민의 곁에서 가장 빠르게, 가장 가깝게 경찰관을 마주하는 곳은 어딜까요?

아마도 국민이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 112를 누르면

가장 먼저 도착하는 지구대, 파출소가 대부분이실 텐데요!

 

지구대, 파출소 등 지역경찰은 법 집행부터 예방, 서비스 제공 등

국민의 도움을 주는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전국에 수많은 지구대, 파출소 중 특히 마포경찰서에 특별한 경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경찰청 선정 '2023년 지역경찰 베스트 팀' 선정 및 기념패 제막식이었는데요!

'지역경찰 베스트팀'이란, 늘 현장의 최일선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민의 버팀목으로

쉼 없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경찰분들을 위해서 생긴 제도로,

한 해 동안 우수한 검거, 예방 등 치안활동을 펼친 지역경찰 순찰팀에게 특별승진 등의 포상을 수여합니다.

 

 

 

 

특히, 중심 지역관서 시행 등으로 인해 홍대 거리뿐만 아니라,

상수동, 합정동, 연남동 등 매우 바쁘고 넓은 구역을 관할하게 된 홍익지구대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따라 다시금 전국에서 112신고가 가장 많은 곳이 되었고,

예전 tvn 드라마 '라이브' 속 홍일지구대의 모티브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 홍익지구대 경찰관들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늘 위해 최선을 다 한 결과,

오늘의 영광스러운 이 순간에 당당하게 서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지역경찰 베스트 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한 해 동안 검거부터 예방, 치안서비스 제공 등 주요 업적에 기여한

다섯 명의 주인공은 1계급씩 특별 승진을 했습니다.

 

 

 

 

당당하게 빛나는 지역경찰 베스트 팀 인증패!

임성순 마포경찰서장님께서는 벽면을 인증패로 꽉 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자는 말씀으로 오늘의 영광스러운 자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

마포경찰은 언제나 국민 곁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