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미아방지 지문등록을 집에서 할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동작경찰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지문사전등록제>에 대해서 알고 이용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도 혹시나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뭔지 짚고 넘어가자면

"실종에 대비해 아동등의 지문과 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하고 실종 시 가족을 빨리 찾아주는 제도"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실종 아동을 찾는데 사전등록을 한 경우 평균 52분,

그렇지 않은 경우 평균 56시간 소모된다고 합니다.

이런 지문사전등록제가 요즘엔 많이 홍보가 되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경찰서에 방문하셔서

아이들의 지문을 등록해주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일도 하랴 아이도 돌보랴 아이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 지문을 집에서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을 오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안전드림'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안전드림어플 설치

 

 

앱스토어에서 '안전드림'을 검색하셔서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주세요.

 

 

지문등록안내

 

 

그 후 좌측 상단의 지문사전등록을 누르신 후 사전지문등록을 할 대상자의 인적사항을 적습니다.

지문과 아이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호자 정보까지 입력하면 모든 절차는 끝이 납니다.

 

아이의 경우 금방금방 자라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 갱신을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24개월 이후, 만 2살 이후부터 지문등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아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간단히 집에서 지문 사전등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지문 사전등록에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미리 지키시기 바라며 이만 오늘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