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민경 야간합동순찰을 통해 '안전한 강동'을 만들다

안녕하십니까? 강동경찰서입니다.

'23년도 어느덧 며칠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다들 올해 마무리를 잘하고 계신지요?

 

이번 서울강동경찰서(고덕파출소)에서는, 고덕산둘레길과 근린공원 등을 대상으로

여성자율방범대와 숲길안전지킴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야간합동순찰이 있었습니다.

서울강동경찰서 고덕파출소에서는, 주기적으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고

이번 합동순찰에는 참석하신 분들께 그동안의 감사함을 전달하고

내년에 더 나은 안전한 강동을 만들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강동경찰서 고닥파출소에서 민간 야간합동순찰에 앞서 참석하신 분들께 전달사항은 안내하고 있다.

 

 

이어, 고덕산 둘레길에 대해 순찰을 하면서 공원 화장실에 설치된 음성인식 비상벨과

관내 설치된 모든 가로등 등 점검하였으며, 청소년 상습 흡연장소도 함께 순찰을 하였습니다.

특히, 구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범죄의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도보순찰과 거점순찰을 전개한 결과, 관련 112신고가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서울강동경찰서 고닥파출소에서 여상자율방범대와 숲길안전지킴이와 함께 고덕산 둘레길을 순찰하고 있다.

 

 

안전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순찰 중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각종 안전장치를 적극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필요시 서울경찰청과 강동구청 등의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서울강동경찰서 고덕파출소에서 공중화장실 음성비상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우리 강동의 안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자율방범대 등 모든 협력단체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우리 서울강동경찰서는 국민에게 안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3년을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남겼지만 한편으론 아쉬움도 남는 한 해였습니다.

'24년에는 더욱 안전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강동경찰서에서 앞장서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