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마약... 마법의 약이 아닌 파멸의 약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방배경찰서입니다.

 

 

 

 

어느덧 2023년이 마무리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마약은 개인 오남용뿐만 아니라

마약 유통 등의 범죄로 진화하며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해외에서 마약류를 접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SNS의 발전과 함께 성별, 연령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노출된 마약 관련 범죄는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 방배경찰서도 2023년 한 해 동안 마약 범죄예방을 위해

중·고등학교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많은 캠페인과 콘텐츠 송출 등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마약범죄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하여 2024년 상반기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많은 주민 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알릴 것이며,

관내 중·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청소년 마약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마약의 뿌리를 뽑을 수 있도록 앞장서는 방배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