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 범죄예방 홍보활동 전개

안녕하십니까? 강동경찰서입니다.

매년, 서울시 강동구에서는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선사유적지 일대에서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3. 10. 13.(금) ~ 10. 15.(일) 약 2일간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서울강동경찰서 암사지구대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경찰부스를 운영하였고,

각종 민원처리와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우선, 최근 이슈 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단체와 축제 봉사단체분들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석사문화축제 참여자 중 대부분이 부모와 자녀들로 구성되어 적재적소의 홍보가 되었습니다.

 

 

서울강동경찰서 암사지구대에서 협력단체 및 봉사단체와 함께 교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부스에서는 범죄예방 홍보를 위한 안내뿐만 아니라 축제에 참석한 분들에게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촬영하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서울강동경찰서 암사지구대에서 경찰제복을 입은 어린이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선사문화축제의 꽃인 '야간 불꽃축제'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여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위험 사각지대에 경찰관을 배치하였습니다.

 

 

서울강동경찰서 암사지구대에서 축제에 참석한 어린이를 맞이하고 있다.

 

 

서울강동경찰서에서는 '선사문화축제'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며,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서울강동경찰서가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