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경찰서의 10월은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10월 추석 연휴를 포함한, 개천절과 한글날 등 긴 연휴기간 동안
금천구 내 10월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있었습니다.
10월 8일, 9일 '정조대왕 능행차' 기간, 10월 14일 호압사 한양 천도 행사 외에도 크고 작은 마을 축제,
어느덧 붉게 물든 봄이 초록이 되고, 다시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입니다.
안양천을 따라 산책하는 구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평온한 산책길을 위해
광명경찰서와 함께 합동 순찰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안전 캠페인'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 등
작지만 알찬 금천을 위해 10월 한 달도 어느새 마무리되었습니다.
늦가을과 겨울의 경계선이 다가올 11월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금천경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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