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한 학생들의 노력이 서울역에 등장했어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의 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6월에 저희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학교폭력예방 공모전 '도시락'을 진행했었는데요.

서울경찰 블로그의 구독자 여러분들은 글을 보셨겠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도 하나 준비했습니다.

 

 

(남대문)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도시락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어요.

 

 

당시 공모전에 정말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해서 최종 우수작 6점을 선정했는데요.

서울시 중구청 도시디자인과와 협업하여 공모잔 우수작을 공사장 외부 가림막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현재 서울역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환기구(서울역 교차로) 공사장 외부 가림막에 도시락 공모전 당선작을 부착했습니다.

유동인구가 정~말 많은 서울역 교차로 공사장에 청소년들의 작품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 대국민 홍보를 진행했는데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 스스로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남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중구청 도시디자인과외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신규 공사장이나 적의 장소가 생기면 외부 가림막을 추가로 부착할 계획도 가지고 있답니다!

 

 

 

 

최근 청소년 마약·도박 등 신종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대문경찰은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