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안전을 지키며 <피크닉 인 나루> 공연을 무사히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광진입니다. 어느덧 8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데요.

지난 8월 26일 어린이대공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광진문화재단에서 개최한 [피크닉 인 나루]인데요.

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을 전한다는 테마로 별도의 티켓 값 없이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유명 가수의 출연과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보니 광진구민 분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인파가 집중되었는데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광진경찰서 교통과와 경비과에서 나섰습니다.

행사 전 혼잡이 발생하는 어린이대공원 주변 교통정리를 진행하였으며,

 

 

 

 

행사 과정, 특히 공연이 마무리되고 관중들이 안전하게 자리를 빠져나갈 수 있도록 질서를 유지하였습니다.

 

 

 

 

 

 

주최 측 예상(3,000명) 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방문하였으나(7,000명 추산)

오후부터 늦은 저녁까지 현장에서 노력한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우선시하는 광진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