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경찰서에서는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와 함께 서울금천경찰서 대강당에서 3일간
현장경찰관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정지자를 대상으로 가슴압박과 제세동기(AED)를 사용하여
심정지자의 심박동을 가능한 빠르게 정상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심정지 환자의 사망과 뇌손상을 막기 위해 즉시 조치할 수 있는 게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이에 서울금천경찰서는 매년 주기적으로 현장경찰관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반복적인 교육과 연습을 통해 몸에 익숙해지기 위함입니다.
또한, 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에는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심장충격기(또는 제세동기, AED)를 갖추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심정지자를 발견하였을 때, 경찰서뿐 아니라 관공서에도 AED가 비치되어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말씀해 주세요
시민의 곁, 가까이에서 밤낮없이 함께하는 금천 경찰
오늘 하루도 시민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금천경찰은 오늘 하루도 순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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