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차를 보고 걸어요! 안전띠를 매주세요! 엄마 손을 잡아요!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

마포경찰은, 지난 13일 관내의 어린이집을 방문했습니다.

어린이 집에 방문한 경찰관들은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바로, 교육의 내용은 '차를 보고 걸어요~! 안전띠를 매주세요~! 엄마 손을 잡아요~! 입니다 :)

 

 

 

 

차를 보고 걸어요~!

어린이들은 신장이 작고 체구가 크지 않은 만큼 시야 또한 성인보다 낮은 만큼,

보행 중 사고를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잦은데요.

그래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마포경찰은 아이들이게 안전한 보행 3원칙인 '① 서다 ② 보다 ③ 걷다'를 교육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언제나 걸을 때는 멈춰 서서 차를 보고 좌우를 살핀 뒤 걸어주세요! 약속!

 

 

 

 

안전띠를 매주세요~!

최근에는 대부분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어린이 교통 버스를 이용하여 등교와 하교를 하고 있는 덕분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와 하교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만일의 사항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교통버스 안에서도 안전교육은 필요합니다.

안전벨트는 꼭 어깨와 가슴을 교차해서 '딸칵!' 소리가 날 때까지 맬 수 있도록 하셔야 해요!

그리고 버스를 탈 때는 1줄로 서서 차례차례 탈 수 있도록 약속해요!

 

 

 

 

엄마 손을 잡아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린이들은 시야가 낮고 체구가 작아 한번에 넓게 많은 곳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앞만 보고 걷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자마자 달리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어린이들의 보행에는 부모님 또는 동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어린이 여러분! 엄마(보호자)와 함께 걸을 땐, 혼자서 뛰지 않고 엄마의 손을 걷고 함께 걸어요!

 

 

 

 

어린이들과 마포경찰이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

마포경찰의 어린이 안전교육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