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진경찰서입니다!
최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피해자가 다시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광진경찰서와 롯데백화점이 앞장섰습니다.
7월 6일 광진경찰서(서장 박창지)는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점장 한정희)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는데요.
이번 MOU 협약을 통해 광진경찰서는
1.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성폭력, 아동학대 등) 피해자 중 경제적 지원 등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2. 백화점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 촬영 카메라를 합동 점검을 진행,
3. 실종아동 등 예방 사전 지문 등록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고
선정된 범죄 피해자들에게는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에서 총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식료품, 여성용품 등)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피해자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광진경찰서에서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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