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 - 폴뉴 3호

학원가 의문의 '시음행사?!?!" 알고 보니 마약 음료수!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뉴스로 접하셨겠지만

학생들에게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를 시음하는 행사를 한다고 속여 학생들이 마시도록 하고,

부모에게 연락하여 자녀들의 마약 복용을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 제1항 제7호」

미성년자에게 마약을 수수·제공한 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됩니다.

 

 

 

 

 

 

 

 

마약류에는 아편, 헤로인, 코카인이라는 마약 / 대마 / 신경안정제와 같은 향정신정의약품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그 부작용으로는 두통, 메스꺼움, 호흡장애, 피부명, 정신증상,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마약류에 중독에 걸리면 마약류 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사용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스스로 중단할 수 없는 상태가 되니 호기심으로 가볍게 해 볼까 하는 생각은 아주 위험합니다.

 

 

 

 

 

 

 

 

 

 

강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팀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도박·마약 예방 포스터를 제작하여 관내 피시방, 학원가 등에 부착하여 예방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관내 중고등학교 교내 예방 방송, 캠페인,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서울경찰은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검거, 예방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을 더해 대한민국 마약 범죄 근절! 함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