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 날이 따뜻해지는 3월 새학기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도보순찰

안녕하세요 종암경찰서 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는 3월, 코로나가 잠잠해져 친구들과 함께 등교하는 새학기를 맞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초등학교 앞 스쿨존 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도보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도로가 좁고 삼거리가 있는 길이라 조금이라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사고가 나기 쉬운 도로인 만큼 통행하는 차량들이 서행하여 규정속도를 맞춰 운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이제 어느정도 정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시인성을 높인 "옐로카펫" 표시도 함께 시행되고 있습니다.

종암서 관내 초등학교에도 "옐로카펫"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부터 벽면까지 밝은 노란색의 삼각뿔 모양으로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한곳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들에게도 노란색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것을 한번더 각인시켜 줄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제도 입니다.

도보순찰을 하면서 한번더 이러한 제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안전에 더 힘쓰는 종암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