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캠페인 실시

11월 17일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었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는 이날 저녁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되어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들을 보호 및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천경찰서, 청소년 육성회, 양천구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약 40여 명이 모여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목동역·오목교역·신정네거리역 일대에서

청소년 밀집 지역 중심으로 비행 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고

 

편의점·피시방·노래방·숙박업소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도박·마약 등 청소년 중독성 범죄 예방 및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발굴 등 선도·보호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수능시험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양천경찰서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