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남산공원에 112신고 표지판을 부착했어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11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올 초에 세우신 계획들은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최근 저희 남대문경찰서 남대문파출소에서는 남산공원(남산옛길) 일대에 112 신고 표지판을 부착하였습니다.

 

안심등산길을 구축하여 시민께서 112 신고할 경우 정확한 위치를 말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남대문파출소에서는 주민공청회를 통해 야간시간대 등산객 등이 증가하여 불안하다는 여론이 있었고

파출소 경찰관들께서 머리를 맞대어 신고위치 표지판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남산 일대에서 112 신고를 하시게 되면,

가장 가까이 있는 신고판의 번호를 기억하시면 보다 빠르게 남대문경찰이 시민들께 달려갑니다.

 

 

 

 

파출소장님은 직접 난간 위에 올라가서 시민들의 눈에 잘 띄는 장소에 위치판을 부착하였습니다.

 

신고판은 총 20개로 되어 있습니다.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남대문파출소 경찰관들이 직접 번호판 위치를 확인하였습니다.

 

 

 

 

112 신고시 '여기 남산옛길 00번입니다!' 라는 말만 하시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경찰관이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