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관내 복지관 협업, 어르신 대상 대면 교육 홍보활동 전개

안녕하십니까 광진경찰서입니다.

 

광진경찰서에서는 관내 복지관 방문 노인층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차원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현재 사망사고 비율은 2021년 기준 34.9%, 2020년 기준 35.5%로 2017년 40%에 비하면

무단횡단 보행자뿐만 아니라 보행자 교통사망 사고 건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사망사고 비율은 약 35%로 사고 건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사망사고에 취약한 고령층 관련 취약시간대를 보면

2021년 기준 61~64세 기준 12~14시는 22명

가장 높은 사망자를 기록한 18~20시는 37명으로 점심시간 근처, 저녁시간 이후 22시까지 취약시간대로 확인이 됩니다.

 

그에 따라 광진경찰서는 고연령층 방문이 잦은 관내 복지관들을 방문하여

해당 사항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교통과에서는 노인사망사고 관련 사례들을 알려드리고 교통안전수칙에 대한 교육과 함께

고령층이 자주 사용하는 지팡이를 이용한 형광색 지팡이를 배포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해 다시금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광진경찰서에서도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