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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노원)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현장 특별안전 점검 활동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9. 6. 22:18

안녕하세요~

힐링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노원경찰서 화랑지구대 (공릉동 위치)에서는 

이번 초강력 태풍으로 알려진 "제11호 힌남노"로 인한 대규모 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미리 파악하여 조치하는 등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 하였습니다.

 

 

재개발 지역 건축자재 이동 안전 조치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전국으로 시작되어 서울에도 비를 뿌리기 시작과 동시에

화랑지구대에서는 재 건축 건설 현장에 도착,

 

공사 자재물 이 어지럽히게 널부러져 있는것을 확인한 후,

강풍으로 인해 혹시 날라갈 지도 모르는 위험한 철근 등 을 안전하게 이동조치 하였고,

거대한 건축물도 흔들림이 없는지 일일이 확인 였습니다.

 

 

역류하는 맨홀뚜껑 조치

 

 

또한,

지역 안전 순찰 중 맨홀 뚜껑 안쪽에 물이 역류하고 뚜껑이 열리 려고 하는 위험한 상황을 발견하여

신속하게 노원구청 수도사업소와 협업하여 안전조치 후 복구 완료하였습니다.

 

화랑지구대 뿐만 아니라 노원경찰서 전 직원이 이번 태풍에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태풍 대비에 피해없도록 신고출동 및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노원경찰서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