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무더위 여름, 관내 우범지역 집중 합동 순찰

안녕하세요 ~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푹푹 찌는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강제 추행 및 성범죄와

불쾌지수 상승으로 폭행 등 많은 범죄가 예상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노원경찰서 화랑지구대에서는 관내에서 범죄가 발생 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파악하여,

화랑지구대 소속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협력 단체인 청소년 육성회 회원분들과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 하였습니다.

 

 

도깨비 시장 야간 순찰

 

 

화랑지구대는 노원구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도깨비 시장을 중점으로

공릉동 주변 일대 공원과 빌라 및 주택가 밀집 지역 주변 위주로 집중 순찰을 하였습니다.

 

 

공원 및 산책로 주변 활동 전개

 

 

특히, 도깨비 시장 내 공중 화장실과 어린이 놀이터를 중점으로 청소년 비행 및 여성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꼼꼼히 둘러 보았고,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고충과 건의사항도 듣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화랑지구대에서는 공릉동 뿐만 아니라, 범죄로 부터 취약한 지역 구석 구석 찾아가 주민이 안심하고

지낼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가시적 순찰 활동은 물론 신고 접수시 신속한 출동으로 주민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