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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정책

D-20,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경찰 종합상황실 개소

서울경찰 2012. 3. 8. 19:40



 


D-20,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경찰 종합상황실」 개소

- 경찰, 정상회의 종합치안활동 본격적 현장체제 돌입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20일 앞둔 3월 6일 경찰은

 ○「핵안보정상회의 경찰 종합상황실」을 개소, 본격적인 핵안보 경호경비 현장체제를 가동하였다였습니다.
□「경찰 종합상황실」은,

 ○ 교통·방범 CCTV, 와이브로, 헬기영상 등 약 2,000여대의 CCTV와 교통순찰차·상설부대 GPS시스템을 상황실 모니터에 연계하는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입체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 각 기능별로 선발된 전문요원이 현장에 24시간 상주하면서 행사장 경호경비 및 대테러․집회시위․교통관리 등 분야별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전파할 예정입니다.

 ○ 테러 등 각종 긴급 상황발생시에는 현장에서 신속하고 완벽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종합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며,

 ○ 경호안전통제단 등 유관기관 상황실과 관련 정보 공유 및 유기적인 협조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긴밀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 향후, D-15(3. 11) 부터는

 ○ 전국경찰 경계강화를 시작으로 D-3(3. 23)에는 서울권 갑호비상을 실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약 4만명의 경찰력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 이강덕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 全 서울경찰이 현장을 중심으로 움직여, 참석 정상들의 경호안전과 시민불편 최소화라는 목표를 이루어냄으로써 핵안보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 또한,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여부는 차량 자율2부제 적극 동참과 테러의심범죄 신고 등 국민적 관심과 도움에 달려있으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