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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송파) 아이들의 동심이 경찰서에 닿았습니다.

송파홍보 2022. 7. 7. 16:26

안녕하세요 송파경찰서입니다.

 

무더운 7월의 어느날 송파경찰서로 편지가 하나 왔는데요~

 

 

아이들이 경찰관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가락동에 위치한 잠실예닮어린이집 6살 지혜반 어린이들이 경찰관에게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

 

 

 

6살 지혜반 어린이들이 송파경찰서에 편지를 보내줬습니다^^

 

 

아이들은 6월달에 '우리동네'를 주제로 놀이하고 배우다가 경찰관님들께 편지를 써보는 활동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친구들은 정말 경찰아저씨가 읽을 수 있는지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적고 우체동에 넣었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을 보시고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는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해왔는데요.

서툴어 보일 수 있지만, 그 어느 편지보다 정성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동심에 더욱 힘을 받아서,

송파경찰서는 현장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