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부경찰서입니다.
2004년 8월 1일.
서부경찰서의 역사관에 기록되는 중요한 사건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서부경찰서 강력2반에서 근무하던 故심재호 경위와 故이재현 경장은
2004년 8월 1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커피숍에서 범인 검거하는 과정에서
범인이 휘두르는 칼에 찔려 순직하였습니다.
올해 2022년은 故심재호 경위와 故이재현 경장의 순직 18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이에 서부경찰서는 순직한 두 경찰관을 기리기 18주기 추모식을 개최하였습니다.
https://smartsmpa.tistory.com/6765
이번 18주기 추모식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약식으로 간소화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한 동료직원분 및 유가족들을 위해
서부경찰서 1층 역사관에 마련된 추모상에 7월 25일 월요일부터 8월 1일 월요일까지
8일간 추모 현수막을 걸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故심재호 경위와 故이재현 경장의 숭고한 희생과 경찰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서부경찰서는 주민분들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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